"자네도 이리와서 한잔하게, 내것과 색이 다른건 신경쓰지 말고"


저 짤은 사실 로가셰프 연방의 임상병원을 방문했다가 

입원중이던 8살 소녀 소냐에게 크렘린에 초청하겠다 하고 진짜로 초대해서 홍차 따라주는 장면이다.

색이 다른건 환자인 어린아이라 따로 우려낸거라고 하고 방사능 넣어도 색은 변하지 않는다고 함.


원본


그리고 이건 절묘한 타이밍에 찍힌 사진인데 가운데있는 사람은 통역가다. 물론 저걸 마시긴 했고 살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