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톰 소여의 모험+후속작이자 스핀오프인 허클베리 핀의 모험의 배경도 작가인 마크 트웨인이 어린시절 미시시피 강에서 지내던 경험으로 쓴 책이고.(당시 미국 남북전쟁 이후 노예제도의 폐지가 이뤄졌지만 아직도 간간히 노예제를 유지하는 일부 지역도 있었고, 여기서 짐이 이곳에 살고 있지)


이거 말고도 흑인 인종차별 역사를 다룬 미디어에서 유독 다른 지역도 아니고 미시시피가 자주 나오는걸 보면 미시시피 강이 흐르는 남부 지역이 유독 인종차별이 심해서 그런건가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궁금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