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담임이 무서운 쌤이 었는데   어딜 가든 그렇듯

우리 반에도 관종 ㅅㄲ가 있었음  그러던중 전교회장  선거

를 하겠 됐는데 이 ㅅㄲ가 출마 한 거임  처음ㅈ에는 관종

이라 무슨 짓 할지 모르니깐 담임이 다시 생각 해ㅈ보는거

어떻냐고 설득함




 하지만 결국 후보로 나갔고 다른 애들

연설로 뭐 대충 열심히 하겠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내려옴

근데 결국 관종이 사건을 만드는데 이런 지키지도 못 할

공약 필요 없습니다 라면서 종이 찢어버림 교장이고 교감이고 당연히 방송 보고 있었고 담임은 벙 찐 표정 지었음

애들은 ㅈㄴ 맘에 들었는지 결국 애가 뽑힘  그리고 나선 뭐

사고 거의 안치고 잘 졸업 함  관종이긴 했지만 성격은

대인배에 꽤 착한 애 였음 



(긴 글 오래만 이라 ㄴㅈ 이어도 양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