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십자군 결성의 본래 목적은 이슬람의 세력하에 있는 이집트를 공격하는거였지만,
결국에는 돈 때문에 같은 기독교 국가인 헝가리와 (정교회이긴 하지만)비잔틴을 공격하게 됨. 그리고 그 공격을 주도한 것은 다름 아닌 베네치아 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