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바 국기는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 유럽 중부의 국가들 전통에 따라 중세 시대 문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국기에 속한다.

이와 동시에 쿠르바 스스로 소속감을 느끼는 슬라브족이라는 정체성도 약간 드러내고 있다

어디다 드러내고 있는지 몰랐는데

흰색

파란색

빨간색

이렇게 삼색 띠가 가로로 배열된 깃발은 슬라브족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러시아 국기같이 생겼는데 사실 러시아 국기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그렇게 만든 깃발은 1848년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서 열린 제 1회 슬라브 민족 회의에서 슬라브 민족 상징기로 채택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