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것 같음


중앙의 태극 무늬는 그래도 쉬운데 반해

사괘가 그리기 힘듦


다른 어려운 심볼/무늬가 박힌 국기들은 어려워도 간소화하면 그나마 다들 넘어가 주지만(스페인이나 멕시코같은 애들) 반면에 사괘는 그만큼 어렵다기엔 작대기 몇개 박힌거라 간소화 할 수도 없고, 주변이 흰색이다보니 길이가 안맞으면 위에 콘처럼 은근 신경 쓰임. 특히나 평면형으로 그리면 괜찮은데, 공 형태에 맞춰 굴곡지게 그리면 어려움이 배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