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들 알겠지만 '단계적 일상회복' 등의 조치로 인해 대부분의 통계가 무의미해졌음. 이제 수치 기록 외에 이 채널이 가지는 특징은 아예 없다고 볼 수 있음.


이제는 이러한 수치 기록보다는 사회적 대응이나 동향을 기록하는 용도로 쓰겠음. 이마저도 어렵다면 여기서 스탑하게 될 수도.


11월 1일부터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준비가 시작되고 있는데, 내가 사회 경험도 없다시피 하고 해서 당장의 장점은 모르겠음. 시행이 너무 이르다는 의견도 있고. 아직은 배우는 입장인 만큼 뒤에서 지켜보기만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