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급용사 최강의 공버퍼 슈타인. 혼자 공격력 50%라는 파격적인 버프를 가졌지만, 세이렌 다음가는 힐량으로 힐 없는 힐러주제에 3체인을 요구해서 아무도 안쓰는 용사입니다. 근데 얘도 도전을 돌 수 있습니다!


조합의 특징이라면 처음 리더는 빠른 클리어를 위해 레이첼이 가지고 있지만, 물몸인 레이첼의 비명횡사로 게임이 터지는 것을 막기 위해 슈타인을 맨앞에 둡니다. 슈타인이 소환한 스티머 Mk-ULTRA 역시 패시브를 가지고 있으며, 리더가 슈타인으로 바뀌어도 딜블록 부족으로 클리어하지 못하는 사태를 막습니다.

크퀘에서 가장 힐량 적은 둘이지만, 레이첼이 회복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목숨을 부지할 수는 있습니다. 가급적 흡혈반지를 챙겨주세요.


준비물: ★6 레이첼 2마리, (+★5릴리스), 세이렌 1마리(+★5 여우동 1마리), 슈타인 1마리(+★5 나이팅게일 1)

레이첼 하나는 레미를 해금하는데 써야 합니다. 관통력 버프가 없는 승급용사는 레미/쿠레나이를 들어야 관통력을 끝까지 채울 수 있습니다. 뭔가 준비물이 많고 슈타인, 세이렌보다 여우동, 나이팅게일이 좋아보이지만,  아무래도 상관 없습니다. 이건 슈타인으로 도전을 도는 방법이니까요. 사실 진짜 레이첼로 도전을 돌고 싶으면 여우동-나이팅게일이 훨씬 낫습니다.



레이첼: 마법딜러. 자체 버프와 sp 수급으로 조합을 맞추면 자동전투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수스킬은 당연히 마력의 혼

크퀘 초창기 반지는 직업군 별로 전용 옵션이 있었지요. 형편이 된다면 부활반지, 어려우면 흡혈반지라도 끼워줍시다.



세이렌: 보호막, 마법저항력 버프, sp 수급



슈타인: 공격 50%, 방어/저항력 20% 버프, 아군 사망시 30%성능의 소환물


이하 클리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