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로 옮기는사람들이 대부분 교수일을 하시는분들인지라 전문 번역인력이 아니요, 직업도 직업이기때문에 시간이 없어 검수를 제대로 하지못했는지 오탈자가 꽤 있고 오역도 꽤 많음.


그리고 원어는 문법이 굉장히 단순하고, 한눈에 들어오기 쉽게 쓰여졌지만 번역본은 문법이 상당히 꼬아져있고, 알아보기도 꽤 어려움 (물론 번역을 하며 동시에 쉽게 알아볼수있도록 말을 바꾸는것이 어려운작업임은 분명하지만 그걸 제하더라도 정도가 심함) 


그렇기때문에 언어 좀 하는사람은 최대한 원어나 그 비슷한 언어로 된 책을 구해서 읽는게 공부에는 더 도움되겠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