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배경이 되는 아르키디아의 사랑과 결혼은 성별과 나이, 국적에 그렇게 구애받지 않음.

아르키디아의 건국 이념은 초인이 이끄는 자유였고, 그 만큼 여러가지 분야에서 자유를 보장했음.

그 자유라는게 인체실험할 자유 같은 것도 포함되어서 지금의 마굴이 되었지만.




때문에 어떤 형태든 사랑할 자유가 있고, 결혼할 자유가 보장됨.

동성혼이든, 하렘 형태든 역하렘 형태든 일단 모두가 동의한체로 혼인신고서만 제출하면 승인됨.

학교에서 가르칠때 사랑에는 책임만 있다면 그 어떠한 형태든 상관없다는 식으로 교육함.



다만 아르키디아를 유지하기 위해선 초인이 항상 일정 수 이상 공급되어야 할 필요가 있고, 그런 이들에겐 피가 이어진 아이를 만들면 여러가지 분야에서 지원금을 주고 취업혜택을 주는 정책이 존재함.

인공자궁이 있기 때문에 백합 난입이라던가 굳이 그럴 필요는 없음.

후타나리 개조 수술 같은 것도 있기도 함.

반대로 해병임신 같은걸 하게 해주는 수술 같은것도 설정상 있기는 함.


아르키디아의 보통 시민들의 경우 지원금 때문에라도 아이를 어떤 형태로 만드는 경우가 잦음.

백합부부든 아님 해병부부든 어떤 형태로든 이성과의 관계를 경험은 해보는 경우는 많음.

교육에서 은연중에 권장하고 있기도 하지만, 100% 동성애 성향이 발현할 수 없도록 유전자 치료를 몰래 해오고 있기 때문.

동성부부도 약간 동성이 더 좋은 양성애 성향임.

이건 아르키디아 토박이만 그런거고, 아르키디아 토박이가 아닌 외국인들 같은 경우는 딱히 아님.



상류층의 경우엔 후계자 승계가 중요하고 결혼을 통한 인수합병이 주다보니 이 유전자 치료를 더 강하게 해서 이성애자가 다수임.

사생아들의 경우엔 딱히 안하기 때문에 이쪽은 자연적인 비율에 따름.



하지만 시민 전체적으로 볼땐 외부에서 보면 양성애자들 밖에 없나? 소돔과 고모라인가? 싶은 느낌이 강함.

고대 그리스 처럼 동성관계'도' 이성관계 만큼 한 번쯤 경험해봐라고 부추기는 섹스산업 회사들의 광고 때문임.

때문에 이성애자들도 동성간의 섹스를 하는 경우는 꽤 있고, 보추 야스든 백합 야스든 후타 야스든 꽤하는 편.

최종적인 연인이 되는 비율은 이성쪽이 압도적으로 높지만, 야스 자체는 꽤 있음.

인식이 존나 즐거운 익스트림 스포츠 같이 즐기는? 그런 인식임.

위에서 언급했던 유전자 치료가 강력한 동성애 성향은 막지만, 양성애 성향의 지분을 좀 더 늘리는 부작용(상류층은 더 확실한거 써서 해당 안됨)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거기도 하고.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술이나 담배같은 기호의 영역이라 해도 안이상하다 정도지 반드시 하는건 아님.



이러한 이유로 '나'나 '모리건' 처럼 철저한 이성애자들도 동성간 섹스 정도는 할 수 도 있음.

다만 연인관계로 발전하지 않고 한다고 해도 너에게 엄청 특별한 정을 주지 않을 뿐임.

그냥 헬스장에서 같이 운동하는 사이정도?

특별한 사이로 발전해서 애를만든 다던가 하는건 남성만 가능함.

후타나리라 해도 이건 불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