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구석진 곳에 저택 같은 거 만들어 놓고, 가끔 누가 호기심에 들어오면 장난 쳐서 놀려줄 듯

그러다가 내가 방심해서 나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알게 된다면... 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