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과업이고, 내가 시작한 일이야.
멈추기엔 너무 많은 길을 왔고, 나아가기엔 의지가 없는 상황이라면... 계속해서 약한 소리만 내뱉고 나아가진 않는 상황이라면...
나는 그럼에도 일어나서 나아가는 길을 택하겠어.
설령 내 죽음이 잦다 해도, 이 다짐조차 언젠가 무너져버린다고 할지라도 말이야.
그게 옳다고 믿으니까.
...HIGH한 기분이야.
달릴 수 있을 것 같아.
그리고...
잠시 UITM 인연 추가는 멈추겠음.
왜냐고?
BING의 한계를 너무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임.
LORA 연구하러 다녀올게.
돌아왔을때는... 부디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