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각각이 지닌 개성에 따라 적재적소라는 게 있는 법.

발더스게이트와 같은 게임은 모든 경우를 플레이하려면 시간이 몹시 걸리고, 지뢰찾기, 체스와 같은 게임은 단순하면서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다. 스태틱 쵸아도 접근성이 좋고, 인터랙티브형 쵸아는 플레이하기가 쉽지.
마찬가지로 쵸아 길이도 같다. 짧다고 해서 나쁜 것이 아니고, 길다고 해도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으면 부담이 될 수도 있다.
쵸아의 부재(不在)만이 나쁜 것이다. 그러나 최강은 내가 좋아하는 쵸아.

쵸아보다 좋은 것은 더 많은 쵸아! '너무 많은' 쵸아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