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유럽신화답게, 브란테경답게 어둡고 고뇌에 찬 시나리오로.


이미 설정 뿌린건 북유럽 신화 모티브가 씨게 들어간 걸 알고 있을거임.

그리고 브란테경 모티브가 들어가서 RPG 루트가 잡혀있는데, 브란테경도 상당히 어두운 분위기에서 진행하지.


2. 밝게, 파랑구조대와 세계수의 미궁처럼!


세계수의 미궁이 밝은가? 는 둘째쳐도 말이지. 아무튼 던전 탐험물에 초점을 살려서 밝게 나가자!


3. 에로 트랩 던전

ETD가 매우 매력적인 이유가 뭔지 알아? 던전 탐험과 스테이터스에 굉장한 초점이 맞춰져있단 말이지.

NSFW 요소가 지워지더라도 함정과 보상, 그리고 몬스터의 조합으로 하는 던젼탐색물은 늘 옳다는거야.

NSFW가 포함될 경우 작업량을 다시 산정해야하니 길어질거야...



어두운 이야기로 가다보니까, NPC가 너무 먼치킨이 되는게 뭔가 개연성이 없어보이게 느껴지는 거 있지?

그래서 밝으면 오히려 먼치킨이 개연성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으니까.. 개그 캐릭터나, 별 생각없는 장치로 툭툭 쓰기 보다 익숙해진달까..

아무튼 이게 나중에 어떤 영향이 생기냐... 아마도 어두운 분위기로 가면 마법의 개수나 스펙을 적당히 여신전생급 정도로 줄여놓을 거고, 반대로 밝은 분위기로 갈거면 존나게 늘려서 그냥 먼치킨 만들기 싸움으로 가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