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각 바이옴 마다 달라지는 필요 능력치

- 예를 들어 추운지역으로 갈수록 근력과 운동 능력을, 더운 지역으로 갈수록 관찰력과 면역력을 요구하는 식인거임.


추운지역에선 유독성 생물이 없는 대신 생물들 스팩이 높으니 근력과 운동 능력이 필요함.


더운 지역에선 유독성 생물이 많으니 그걸 분별할 능력과 온갖 질병이 퍼지기 쉬우니 뛰어난 면역력이 필요하단 식인거임.


인종적 특징중에서 피부색 이득/페널티 구현해볼까 싶은데 이건 좀 빡실것 같음.

혹여나 레딧에 퍼날라지면 온갖 아스퍼거가 다 달라붙을거 같아서.

김치국인거 같아도 논란 많고 귀찮은건 싫음.


한다면 검은 피부는 더운지역에서 유리한 대신 추운지역(햇빛이 별로 없는 지역)에서 우울증 특성을 강제로 가지게 됨.

하얀피부는 햇빛이 별로 안드는 지역에선 이득인데, 햇빛이 많이 드는 지역에선 햇빛 화상 페널티를 가지게 됨.

살구색은 엄청난 이득은 없는데 페널티도 없어 쏘쏘한 정도.


2. 달라지는 농사효율

- 기후에 따라 농사효율이 달라지게 하고 싶음.

더운지역일수록 올라가지만 사막이나 정글은 내려가는 느낌으로.

반대로 추울수록 유목 효율이 올라가지만 농사효율은 급감하는 식으로 하고 싶음.


3. 달라지는 동물들

- 기후에 따른 동물변화 못참음.

특정 기후를 고르면 그 기후에 안사는 동물들은 선택이 불가능한 형태로 만들고 싶음.


근데 이거 만들라면 개 빡시겠네.

유기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