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 세력은 떠오르는 거 몇개 더 있고 실제로 UITM에 넣을 생각이니 예행 개념으로 넣으면 되겠고... 

목적은 추천좀 받아야겠네. 

장비는 일단 레거시쪽은 특색 없다는 소리를 한번 들어서 리메이크 한번 전체적으로 돌릴거임. 그거 외에는 도구 좀 늘리고, 외투 좀 늘려야겠네. 공방은 내가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는 작업이라... 어지간해서는 암시장 정도 빼면은 늘리지는 않을듯?

없을걸? 그거 하려면 기존 인연 틀 자체를 거의 갈다싶이 해야 하는데... 그럴 자신이 없음 나는

그리고 저번에 정해진 청소부의 강함을 나타내는 명칭 UATR에도 추가해줬으면 좋겠음. 인연 캐릭터들한테 몇 줄 붙이는 거라도 '흠. 이 캐릭터가 이 등급인데 내 캐릭터는 능력치가 얼마에 이러저러한 이점을 가지고 있으니 내 캐릭터는 이정도의 강함을 갖겠군.' 하고 유추할 수 있으니까.

UATR 외적으로는 주요 사건의 연표가 있었으면 좋겠음. 연재글 보고 나서 푸른 메아리가 생각보다 먼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는 걸 알고 빌드글에 사격술 캐릭터 후다닥 추가했으니... 생각해보면 아이리스가 푸른 메아리 당시 소년병이었으니 당연한 거긴 했는데... 어쨌든 푸른 메아리 말고 다른 사건에 관련된 캐릭터를 만드는 데에도 도움이 될테고 UATR 뿐 아니라 프로젝트 우산에도 도?움이 될 테니까.

사실 가장 무난한 패치는 이점과 결점 추가이기는 한데 만약 힘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다 싶으면 안 하는 게 정배고, 내가 곧 죽어도 소나기 난이도로만 플레이하고 이능만 선택하다보니 그렇게 느끼는 거겠지만 이능은 TP 수급처가 부족하고 의체는 TP 활용처가 부족한 걸로 느꼈음. 이능은 위력, 경도, 지속시간 등으로 TP를 상당수 잡아먹지만 의체는 그렇지 않으니까. 의체 only로 나노머신 시장님이 되고싶어하는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

NSFW적인 이점과 결점..... 흠... 흐으음... 좀 그런가?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혹여라도 우산의 분위기를 망칠까 조심스럽네. 명작 쵸아들은 NSFW 포함인 게 상식이니까 UATR도 그 계보를 이어도 된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선택사항이니 가볍게 고려만 해줘.

아 엄청 사소한 건데 소속 나방으로 하면 순백의 장례 지급 안 해주나?

그게 사건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