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떠오르는 것들을 모음 -> 정리 -> 정리하면서 파생되는 것들을 끄적임 -> 그러다가 적당히 모이면 기획 -> 의욕이 있으면 제작시작

사진은 AI로 뽑아쓰는 걸 추천

아무 생각 없이 일단 만듬-> 아무리 만들어도 미완성 느낌이 안 없어짐->망함의 루트를 타고 있음
대략적인 계획은 세우는 게 좋음. 중간에 수정하려고 하면 의욕이 뚝 꺾임

일단 생각나는대로 떠올리고, 떠올린 것을 메모로 적어두고, 적어둔 것을 분류별로 정리하고, 정리한 리스트 중 필요한 것이 아닌 것 같으면 지우고, 추가로 떠오른게 있다면 별도로 정리하고 기존의 것이랑 설정이 부딫히지 않는 것 같으면 사용해보고, 최종적으로 검토를 끝내면 한번 만들어보고 완성작을 한번 더 확인해보고...참고로 쵸아가아닌 소설쓸때의 감상이지만 도움이되면 좋겠음

아이디어가 떠오름-> 아이디어 기반으로 인트로를 짧게 생각나는대로 작성->인트로에서 뭔가 감이 오면 아이디어에 맞게 그럴싸한 파트 구성을 해봄->파트별 항목을 작성하고 수정함->항목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핀터레스트나 픽시브에서 찾아봄->???->PROFIT!

나는 계획은 있는데 만드는 도중에 대체로 갈아엎어버리더라. 뭐가 계속 추가되고있어. 그래도 일단 최소한의 틀은 짜놓는게 낫지

최소 완성본이 어떤 형태일지에 대한 대략적인 뼈대는 잡아놔야 제작도 쉽고 퀄도 높아지던 것 같음

어.. 손이 가는대로 쭉 만들고 있어..
그러다가 아니다 싶은 부분은 나중에 갈아엎고 다시 만들어

굉장히 즉흥적으로 만드는 타입이라...

걍 생각나면 만드는 편임. 대신에 퀄리티는 떨어짐.

큰 틀을 만들면 좀 편함.

손 가는대로 만들고 아니다 싶으면 울어가며 지옥의 수정. 그렇게 하다보니 정신차리고보니 쵸챈 19위 돼 있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