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테마곡: 











캐릭터 프로필
"지켜야 할 선이라는게 있는거다. 꼬마야."

【기본 정보】

성명 : 조디악 오즈월드(Zodiac Oswald)

성별: 남성

연령 : 61세

성향: 질서 악

외형: 머리카락 - 검회색 / 눈 - 검은색

직업: 용병

변신체: 전신 슈트

등급: B형





성광전사

【기본 정보】

기본 폼: 포르낙스타 (화로 자리)

외형 : 1~2M

【속성】

불 - 별빛을 이용해 불길을 다루는 속성. 무엇이든 연료로 삼을 수 있는 성질을 가진다.

【장식】

러스트 블러드 코트(망토) - 기본 슈트를 뒤덮는 의류형 보호구. 방화성이 뛰어나다. 권총탄 정도라면 무리없이 위력을 반감해낸다.

헌팅 독 노즈(가면) - 안면에 장착된 추가 장갑. 열화상 기능이 탐재되어 있다.

【무장】

버닝 글로브(주 무장) - 포르낙스타의 주 무장. 본래 끼고 있던 장갑이 변형된 것이다. 위험한 열기가 깃들어 있다.

【특수 능력

장벽 - 불꽃으로 이루어진 벽을 소환한다. 방어보다는 공격과 제압을 위해 주로 사용된다.

엑스큐션 김렛(소환수) - 불꽃에 휩싸인 단검 형상의 소환수를 소환한다. 최대 열 개체까지 분열되며, 역소환과 재소환이 자유롭다.

【필살기

위커 박스(Wicker Box) - 능력 필살기. 정육면체의 화염으로 적을 가둔 뒤, 그대로 압축하여 화형한다.

블레이드 콜링(Blade Calling) - 능력 필살기. 사방으로 던져두었던 단검이 적을 향해 쇄도하게 만든다. 





노바 폼: 포르낙스타 버닝소울

포르낙스타의 강화폼. 육신을 갑옷으로 뒤덮어 이전보다 강력한 내구성을 가지게 되었다. 
전신이 뜨거운 열기를 품고 있으니 함부로 닿는 것은 금물이다.

【장식】

포르낙스타 데모닉 헬멧(마스크) - 추가적인 기능은 없지만, 튼튼한 안면 보호구.

러스트 블러드 클록(망토) - 추가적인 기능은 없지만, 튼튼한 후면 방어구.

【무장】

플랑베르주 옵스큐리티(Flamberge obscurité)- 
적의 장갑을 톱질해내는 두 자루의 마검. 벤다기 보다는 녹이고 찢어내는 무기에 가깝다.

데모닉 클로(보조) - 왼손에 겹합된 클로. 한 자루의 플랑베르주만을 사용할 때의 보조용이다. 

【추가 능력】

강철화 - 불꽃을 휘감을수록 단단해진다. 초고온에서는 기형적인 강도를 자랑한다.

치유 - 불길 속에서 빠르게 부상을 수복한다.

【필살기

위커 박스: 데모닉 메이든(Wicker Box: Demonic Maiden) - 
능력 필살기. 적을 화염으로 이루어진 정육면체에 가둔 뒤, 열 자루의 단검을 꽂아 마무리한다.



슈퍼 노바 폼: 포르낙스타 어비스워커

포르낙스타의 이중 강화폼. 탐욕스러운 불길은 슈트마저 잿빛으로 표백시켰다. 
제 힘을 못이겨 죽어가는 별. 그러나, 그렇기에 손에 넣을 수 있는 것도 있는 법이다.

【추가 속성】

그림자 - 절망과 줄타기를 하는 이들만이 사용하는 희소한 속성. 적의 별빛이 강할수록 효율이 상승한다.

【무장】

더 엠버(The Ember)  - 기본 형상인 나선형 직검에서 시작되어 대검, 곡검, 장창으로 자유로이 변형되는 녹슨 검. 

【필살기

영역선포 - 재와 불(Declaration of Territory - Ash and Fire) - 
력 필살기. 자신의 육신을 장작삼아 별이 깨지지 않는 한 꺼지지 않는 불의 영역을 생성한다. 
영역 내에서 포르낙스타의 모든 스펙이 급격히 상승한다. 





소속 갤럭시
갤럭시 안드로메다

갤럭시 안드로메다의 원년 멤버. 백야 사건 이전에는 범죄 조직의 보스였다. 
갤럭시 안드로메다 내에서도 선을 넘은 이들을 처리하는 처형인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캐릭터 설명
"질서를 옹호하는 것은 아니나, 조직의 동료에게도 칼을 휘두려드는 것들에 대한 관리는 필요하다. "

'사형집행인' 조디악은 예나 지금이나 범죄계의 거물이다. 많은 지배층들이 몰락한 백야 사건 이후에도 그는 성광전사의 힘을 이용해 슬럼가 일대의 주인이라는 타이틀을 공고히 유지해왔으며, 외부적으로도 슬럼가의 억제기 역할을 하는 조디악이 없더라면 슬럼가 인근 주변 지역이 지옥도로 변모할 것이 분명하였기에 그는 선악을 불문하고 필요악으로서 인정받고 있던 상태였다. 그랬던 그가 무력에 의해 꺾인 뒤 동료 제안을 받았다지만, 당시 세력이 미약했던 안드로메다스타의 갤럭시에 합류를 택한 것은 꽤나 놀라운 일이었을 것이다. 이와 관련해 오래전 세상을 떠난 그의 손자와 안드로메다스타가 닮아 있어서 제안을 받아들였을 것이라는 풍문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믿거나 말거나 하는 정도의 우스갯소리에 불과하다. 


캐릭터 디자인 의도

노년간지 만세! 천마신교에는 할아버지 호법이 있는게 상식이지?
설정해둔 노바는 슬럼가에서 학살을 저지르던 다수의 성광전사를 맞상대하다 각성했고,
슈퍼 노바는 안드로메다스타와의 일전 도중에 각성한거지만 문장이 길어질 것 같아서 일단 스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