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곡: 숙청 행진
https://www.youtube.com/watch?v=q8LXRPnaq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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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체 | |
| 이름 | 아이린 스타메이든(Irene Starmaiden) 네메시스 스타메이든(Nemesis Starmaiden) |
| 성별 | 여성 |
| 연령 | 12세 |
| 외형(머리카락/눈동자) | 청발/백안 |
| 성향 | 질서 선(Lawful Good) / 혼돈 악(Chaotic Evil) |
| 변신 타입 | 마법 소녀 |
| 직업 | 프리랜서 |
| 갤럭시 | 갤럭시 사지타리우스->갤럭시 안타레스 |
| 등급 | A형 |
| 성광전사: 리브라스타(Librast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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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 폼: 리브라스타 아이린 스타메이든의 기본 변신체. 사실 기본 변신체가 | 스펙 ■신장: 141cm ■체중: 35kg ■펀치력: ??t ■킥력: ??t ■도약력: --(비행 가능) ■주력: --(비행 가능) ■속성: 순수(Pure) | |
| 장식 | 무장 | |
| 날개 | 망토 | 대검 |
| 마아트 윙 법과 질서의 여신의 날개. 그 깃털은 죄인의 양심을 상징한다. | 호라이 케이프 갓 태어난 미의 여신을 감싼 망토. 리브라스타에게 가해지는 모든 형태의 「악」을 흡수하며 검게 물든다. 수용량을 넘어서면, 암무트 블룸으로 피어나고, 즉시 노바 폼으로 변신한다. | 단죄의 검 리브라스타의 비슷한 크기의 참수도. 악한 자를 상대할 때는 검이 더욱 무겁고 날카로워진다. 평소에는 주위에 둥둥 띄우고 다닌다. |
| 능력 | ||
| 비행(고정) 하늘을 날 수 있다. 품고 있는 죄악이 가벼울수록 더 빠르게 날 수 있다. | 정신 공격 리브라스타의 눈앞에 선 자는 자신도 모르게 모든 죄를 고백하게 된다. | 치유 상대가 지닌 모든 악(저주, 상처, 질병)을 호라이 케이프에 흡수하여 상대를 치유한다. |
| 필살기: 무기 | ||
리브라 엠네스티(Libra Amnesty) 죄를 사하는 대속의 선언. 그 효과는 단순하게 반경 1km 범위에 치유 능력을 발동하는 것이다. 이 때, 호라이 케이프가 흡수하지 못하는 수준의 「악」은 아이린의 본체로 넘어간다. | ||
| 노바 폼: 리브라 네메시스타(Libra Nemesist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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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 폼: 리브라 네메시스타 "네메시스"가 표면으로 드러난 모습.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복장과 무기, 외형이 변화한다. 천칭이 악의 방향으로 기울었을 때, 그 균형을 맞추기 위해 나타난다. "네메시스"는 천칭자리의 특수성에 의해 탄생한 화신 비슷한 존재이기에, 성광전사의 본질 및 힘의 응용에 대해 해박하다. 리브라스타가 도달할 "슈퍼노바 폼"에 대해 안타레스타에게 가르쳐주고, 슈퍼노바 폼과 성실재판소의 권리를 넘겨준 것도 네메시스의 의지다. | 스펙 ■신장: 164cm ■체중: 49kg ■펀치력: ???t ■킥력: ???t ■도약력: --(비행 가능) ■주력: --(비행 가능) ■속성: 순수(Pure) | |
| 장식 | 무기 | |
| 날개 | 기타-꽃장식 | 낫 |
| 에뤼니에스 윙 순리를 어긴 죄인을 쫓는 날개. 죄인이 있는 곳이 어디든지 쫓을 수 있다. | 암무트 블룸 호라이 케이프가 죄악--리브라스타의 고통을 한계치까지 흡수했을 때 변화한다. 꽃잎이 전부 떨어질 때까지만, 네메시스가 육체를 차지할 수 있다. | 알라스트로 스퀴테 복수의 낫. 죄에 비례하여 피해가 늘어나는 것에 더해, 암무트 블룸이 흡수한 죄악을 연료로 삼아 힘을 강화한다. |
| 능력 | ||
| 비행(고정) 자석에 끌려가는 금속처럼, 상대의 죄가 무거울 수록 비행 속도가 빨라지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 버프 조작 죄인에게 여러 가지 디버프를 건다. 모든 죄를 자백하지 않으면 그만큼 양심의 가책이 심해져 자해할 정도가 되거나, 죄의 무거움에 비례하여 중력이 늘어난다. - 자신은 죄에 비례한 피해량, 속도, 방어력 증가 등의 효과를 받는다. | 공간 이동 에뤼니에스 윙의 감지 범위에 존재하는 죄인에게 언제든지 이동할 수 있다. 전투 중에 단거리 순간 이동을 연속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
| 속성 흡수 상대의 공격=「악」을 흡수하여 암무트 블룸의 꽃잎으로 변환한다. 간단히 말해서 변신 지속 시간 증가이며, 본질적으로는 아이린에게 부담을 주기 때문에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다. | ||
| 필살기: 무기 | ||
아드라스테아 벤데타(Adrastia Vendetta) 반격기. 발동 후 전신에 노바 폼을 상징하는 금빛 아우라가 일렁인다. 시전 중에는 상대의 모든 공격을 받아쳐 되돌려주며, 추가로, 자신에게 공격자 전원에게 공간을 뛰어넘는 참격을 날린다. 물리적인 반격기가 아니라 인과응보의 업(業)을 형상화한 것에 가깝기에, 단순한 회피나 방어로는 막아낼 수 없다. | ||
| 인물 배경 |
―천칭은 「선」과 「악」, 어느 쪽으로도 기울어서는 안 된다. 기울어진 천칭이 어찌 올바른 판결을 내릴 수 있겠는가. 그런 의미에서 아이린 스타메이든은 『천칭자리의 성광전사』로서는 낙제였다. 지나치게 「선」으로 기울어, 스스로를 지키고 정의를 바로잡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악」조차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3일의 백야 이후,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별"을 섬기는 광신도 중 한 명이던 아이린의 부모는, 그녀야말로 자신들이 모시는 "별의 처녀(Star-maiden)"의 환생이라 여기며, 신으로서 일체의 악성을 품지 않도록 「교정」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아이린은 정말로 천칭자리의 성광전사로 선택받았다. 그리고 천칭자리는 비정상적인 「선(善)」 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그녀에게 「악」을 받아들이는 힘을 주었다. 부정적인 감정, 상처, 저주 등 악이라 규정되는 모든 사상을 받아들이는 그 모습은, 천칭의 재판관보다는 차라리 신에게 바쳐질 희생양에 가까웠다. 그런 "리브라스타"의 능력에 주목한 것이 바로 갤럭시 사지타리우스였다. 갤럭시의 퀘이사이자 정신 조작 능력을 지닌 사지타리우스타가 한낱 광신도 부부를 구슬리는 것은 손쉬웠고, 그렇게 최고의 힐러를 얻은 갤럭시 사지타리우스는 신이 나서 날뛰기 시작했다. ―온갖 「악」을 흡수하여, 천칭이 반대쪽으로 기운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생각도 못하고. 이르되, 천칭의 주인 되시는 정의의 여신 유스티티아(Justitia)는, 어떤 신과 동일시된다. 그 이름은 네메시스(Nemesis). 순리를 거스르고 신을 가벼이 여긴 자들에게 복수하는 여신이시니. 갤럭시 사지타리우스를 쑥대밭으로 만들던 리브라스타―네메시스타를 멈춘 것은, 사지타리우스타의 깽판에 면접 보던 회사가 날아가 극대노한 상태의 안타레스타였다. 안타레스타는 「악」(=독)을 계속해서 부여해 강제로 네메시스타를 깨워가며 복날 개 패듯이 팼고, 복수고 나발이고 마음이 꺾인 네메시스타가 들려준 사연에 약간의 동정심과 황당함을 느꼈다. "가만히 들어보니 성광전사고 뭐고 얘는 심리 상담부터 받아야 하는 거 아냐?" 지극히 상식적인 결론을 내린 안타레스타는, 그대로 리브라스타를 데리고 도망쳤다. 네메시스타와 뒤통수를 맞고 기절해있던 사지타리우스타는 뒤늦게 추살령(追殺令)을 내렸으나, 이미 안타레스타는 네메시스타에게 깽값(...)으로 받아낸 힘으로 슈퍼노바 폼을 건너뛰고 하이퍼노바 폼에 도달, 완전 중립의 『갤럭시 안타레스』를 창설하며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존재가 되어있었다. - 아이린 스타메이든은 계속해서 천칭을 기울인다. 언젠가 천칭이 평형을 이룰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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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의도&TMI |
「안타레스타의 슈퍼노바 폼의 원주인」이자, 안타레스타가 갤럭시를 창설하게 된 이유. 로리와 누님을 오가는, 어느 의미 「소녀의 성장」이라는 마법소녀물의 고전적인 테마를 살렸다. - TMI. 1. 성인 스타메이든은 부모의 성이 아닌, 현인신으로서 받은 칭호. 본래의 성은 모른다. 부모는 진작 사지타리우스타가 처리했다. - 2. 이름인 아이린은 그리스 신화의 평화의 여신 에이레네(Irene)가 유래. 유스티티아와 함께 호라이 세자매의 일원이다. 싸움을 못하는 성격도 이름 탓일지도. - 네메시스타가 노바 폼인 이유는, "리브라스타가 받아들인 부정적인 감정을 연료로 (다른 인격이) 싸운다"는 원리가, "정신적인 한계를 극복했다"는 것으로 판정되었기 때문이다. 까놓고 말해서 편법이다. 원래 법조계는 말장난이 본업인데 사법의 여신이 말장난을 못할 리가 있나. - 안타레스타가 리브라스타의 슈퍼노바 폼을 양도받은 것도 마찬가지로 전승에 기반한 편법이다. 한편, 힘을 넘겨주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성장도 폭주도 불가능한, 어느 의미 안정된 상태가 되었다. - 샤갈=안타레스타에 대해서는 아이린도 네메시스도 솔직히 미묘한 감정이다. 애초에 아이린은 비정상적인 순수함 때문에 자기가 구해졌다는 자각도 없고, 네메시스는 첫만남에서 스트레스를 푼다는 명목으로 개패듯이 맞았던 탓에... - 나이를 생각하면 의무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어려울 것이라는 상담을 받고, 현재는 홈스쿨링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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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용 2번째 캐릭터. 리브라스타.
강화 폼이 사실상 이중인격 폭주 폼이라는 변칙적인 캐릭터입니다.
어쩌다 보니 사지타리우스타 쪽에 설정이 끼어들기는 했는데...뭐, 안 되면 아랫것들이 친 사고라고 하면 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