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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Agul Battle Theme


https://www.youtube.com/watch?v=FayIzhuzE9s






본체
이름메로페 오라이온(Merope Orion)
성별여성
연령39세
외형(머리카락/눈동자)하늘색/검은색
성향 중립 선(Neutral Good) 
변신 타입거인
직업전(前) 경찰 -> 사립 탐정
갤럭시갤럭시 헤라클레스
등급B형



성광전사: 벨라트릭스타(Bellatristar)


노멀 폼: 벨라트릭스타
메로페 오라이온의 기본 변신체.
본인 曰 "컬러와 속성이 안 맞지 않아?"
"벨라트릭스(여전사)"와 "오리온자리(사냥꾼)"의 힘을 모두 이어받은 덕분에,
스펙에 포함되지 않는 전투 센스 전반이 매우 뛰어나다.
스펙
■신장: 52m
■체중: 46,000t
■비행 속도: 마하 19
■주행 속도: 마하 5.5
■수중 속도: 마하 1.2
■지중 속도: 마하 1.5
■점프력: 1,100m
■악력: 60,000t
■속성: 물(Water)
장식
무장
활(주무기)실드(보조)보드(보조)
헤카테 크레센트 보우
초승달의 여신의 마술이 깃든 활.
셀레네 풀문 실드
보름달의 여신의 장막을 두른 방패.
포세이돈 웨이크 보드
바다의 신의 파도를 부르는 보드.
땅을 걷듯이 물 위를 걸을 수 있다. 
특수 능력
"무기 복사"
무수히 많은 화살을 비처럼 쏟아내거나, 방패를 복수 전개하여 갑옷처럼 몸에 장착하는 응용이 가능하다.
"비행"
별빛의 힘으로 고속으로 비행할 수 있다.
"광선"(거인 고정)
본인의 무기가 활인 만큼, 광선을 쓸 일은 많지 않다는 것이 흠.
필살기: 무기
애로우 웨이브(Arrow Wave)

파도처럼 몰아치는 대량의 화살을 발사한다.
"화살비" 계열의 다른 필살기와 다르게 파도가 치듯이 아래에서 위로 쏘아낸다는 것이 특징. 




노바 폼: 오라이오 벨라트릭스타(Orio Bellatristar)



노바 폼: 오라이오 벨라트릭스타

벨라트릭스타의 1차 각성 폼.
과거 안타레스타에게 두들겨 맞은 트라우마를 극복하며 각성했다.
가장 이상적인 사냥꾼이자 전사인 안타레스타를 본받아, 거인이면서 은신·분신·저격을 주력으로 하는 비열한(...) 전법을 확립했다.
   
스펙
■비행 속도: 마하 23
■주행 속도: 마하 7.4
■수중 속도: 마하 1.5
■지중 속도: 마하 2
■점프력: 1,300m
■완력: 100,000t
■악력: 70,000t 
■속성: 물(Water)
추가 무장&장식
변형(?)무기(검&둔기)망토보드(보조)
하트샤 스파다
소(小) 삼태성의 가호를 받은 검.
검보다는 검집 채로 둔기로 쓰는 경우가 더 잦다는 사소한 문제가 있다.
에오스 커튼
셀레네 풀문 실드가 변화한 형태.
밤의 어둠으로 몸을 감싸 모습을 지운다.
포세이돈 웨이크 풀 플레이트
포세이돈 웨이크 보드의 기능이 전신으로 확장되어, 수 속성 공격에 대한 내성을 획득했다.
추가&강화 능력
"투명화"
에오스 커튼의 효과에서 파생.
물을 이용해 빛의 산란, 열 흡수 등을 복합적으로 적용하여 육안만이 아닌 열 감지 등에도 잡히지 않는다.
"분신술"
본체와 동등한 수준의 분신을 생성한다. 
물을 이용한 분신이기 때문에 물이 많은 곳에서는 소환할 수 있는 양이 늘어난다.
물론 분신도 투명해질 수 있다. 비열함!
"광선"(거인 고정)
수행 끝에 광선을 활에 깃들게 하여 근접 전투 능력을 강화하거나, 화살의 위력 및 스피드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
필살기: 능력
와일드헌트 타이드(Wildhunt Tide)

지상의 모든 짐승을 죽이겠다는 사냥꾼의 선언은, 결코 오만도 무지도 아니었으니.
발동 시 한 발의 화살을 쏘아, 그 화살이 박힌 곳에서 물이 쏟아져 나온다.
물은 이내 땅 위의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파도가 되어, 일대의 적을 모두 쓸어버린다.


인물 배경&창작 동기 

메로페 오라이온은 타고난 사냥꾼이었다.
무언가를 쫓아, 정보를 수집하고, 막다른 곳으로 몰아붙이는 것이 좋았다.
그 재능을 올바른 곳에 쓰고자 했던 그녀는, 노력 끝에 경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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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닌 것 같아.' 
진급 속도도, 실적도, 선후배 관계도 나쁘지 않다.
드라마처럼 범인 추적보다 서류나 뒤적이는 일이 많은 업무에도, 큰 불만은 없다.
그렇다면 어째서, 나는 마음이 채워지지 않는 것일까.
 '나는...좀 더 틀에서 벗어난 일을 하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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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간의 백야 이후, 메로페 오라이온은 성광전사 벨라트릭스타가 되었다. 
틀에 자신을 끼우지 않더라도, 홀로 사냥꾼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긴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좀처럼 떠날 생각을 하지 못했다. 
당연한 일이다. 이제까지 아무 문제 없이 돌아가던 생활을 전부 내던지는 것이 쉬운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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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메로페는 한 청년과 만났다.
영웅에 대한 동경심 하나로, 대학도 중퇴하고 히어로가 되겠다는 청년의 모습은,
사회인인 그녀가 보기에는 젊은 날의 치기에 불과했지만...부러웠다.
다음 날 아침, 메로페는 사직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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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하기는 했어도 딱히 동료 경찰들과 사이가 틀어진 것은 아니었기에,
메로페는 사립 탐정 사무소를 차리며 그들과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
'경찰의 사정을 잘 알고 협력해줄 수 있는 성광전사'는 귀중했기에, 그녀가 생계에 쪼들릴 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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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이번에는 누구를 추적하면 될까?"
"타입은...전신 슈트. 이름은...안타레스타?...좋아, 맡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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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페 오라이온은 오늘도 사냥을 시작한다.
그녀만의 방식으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베텔기우스(오리온 알파)에 리겔(오리온 베타)까지 나왔는데,
정작 어느 쪽도 "오리온자리"와는 연관이 없으니 만들자!
->사립 탐정 캐릭터가 없는 것 같은데 그걸로 할까.
->경찰 캐릭터도 없는데 전직 경찰 설정도 넣어볼까?
->하는 김에 원작자 캐릭터와 엮이는 것도 좋으려나.
->아~좀 더 자캐딸하고 싶다~!

등의 욕망 1000%로 구상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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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모티브는 울트라맨 아굴.
스펙도 테마곡도 전부 아굴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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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성인데도 색깔이 붉은색인 것은, 
오리온자리 가라사대 "파란색이면 리겔스타와 겹치잖아."라는 이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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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에 당선될 확률을 높이려면 아무튼 많이 쓰면 된다는 발상.

아무 생각 없이 돌린 AI 짤이 상상 이상으로 잘 나와서 질러버렸다.


집단에 속하는 것이 성격에 맞지 않지만, 동료와의 정이나 집단에 소속된다는 안정감도 평범하게 느끼는 일반인 감성.

그렇기 때문에 성광전사가 된 뒤에도 딱히 옛 동료들과 사이가 틀어지는 일은 없이 평범하게 잘 지낸다.

또한 남친 없는 기간=연령인 노처녀. 성격 좋고 예쁜데 이상하게 남자 운이 없다.


농(리브라스타)과 빵(안타레스타)에 이은 와인 캐릭터다!

닭장이 아니다! 잘 익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