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4 정치성향테스트를 기준으로 간단한 쵸아를 만듬


MBTI처럼, 4개의 양자일택중 내가 이것에 더 가깝다 싶은 성향을(EFPD) 골라서 정치성향 유형을 재미삼아 테스트 하는 유형임


물론 그대로 따오진 않았고, 고리타분한 정치인들을 제거하고 서브컬처 캐릭터를 집어 넣었음


정치 성향 유형

ELQS, 
무뚝뚝한 관리자.

히타치의 CEO, 
코마이 켄히치로.
ELQS유형은 지도자를 중심으로 조직이 운영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직체계를 중시하며 비효율을 경계한다.

EFQS,

논리적인 

현실주의자.


재단의 부의장, 

콘스탄틴.

EFQS 유형은 요동치는 정국을 재빠르게 캐치하는 사람이다. 적응력과 대응력이 빨라 어떤 환경 변화에도 쉽게 안착한다, 잘난 채가 심하며, 감정이 없다는 소리도 듣는다.


ELPS, 
압도하는 통솔가.


후지쯔의 CEO,

이부카 마사루.

ELPS 유형은 누구보다도 강력한 리더십과 질서 유지를 선호한다, 분배보다는 성장을 중시하며, 강력한 리더와 효율적인 시스템을 선호한다.

EFPS,
밀당에 능한
 사업가.


재단의 타임키퍼, 버틴.
EFPS 유형은 성과주의 경향이 강하다. 이 때문에 ‘기브 앤 테이크’(Give&Take)가 확실하다는 평가도 받는다,  조직 안에서 누구와도 척지지 않고, 넉살 좋게 두루두루 잘 지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자립심과 도전을 중시한다.

ELPD,
확신에 찬 행동가.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의 CEO,
아인.
ELPD 유형은 높이 날아올라 목표물을 한 번 설정하면 끝까지 추진해내는 스타일의 사람이다, 노력하면 그에 상응하는 결과를 받아낼 수 있다는 확신이 강하다, 다수 의견에 쉽게 휘둘리지 않고, 본인만의 원칙을 지키는 삶에 주안점을 둔다.

EFPD, 
기회를 노리는 
협상가.


청쿵의 CEO,
리카싱
EFPD 유형은 누구보다도 현실주의적 경향이 강하고 실리를 추구한다, 순간적으로 빠르게 움직여 원하는 걸 낚아채는 편이다, 속으로는 불편한 상황에서도 이를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견디며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린다, 때로는 제도의 틀을 벗어나는 과감함도 지녔다.

ELQD,
꼼꼼한 법 집행자.


머리의 A사와 조율자, 제나.
ELQD 유형은 누구보다 엄격한 잣대로 현 상황을 판단하는 사람이다, 겉으로는 유순해 보이나 단호한 면이 있다, 강력한 질서를 선호하고 숙고와 엄숙함을 기준으로 하는 경우 많다.

EFQD,
민첩한 시장주의자


자이바츠 가문의 딸, 스텔라 호시이.
EFQD 유형은 비효율적인 행동을 극도로 싫어한다, 한 시간 동안 토론 끝에 결론을 못 내면 그 한 시간은 이들에게 무가치한 것이다, 과정보단 결과를 중시하며, 비효율성에 반대한다.

ILQS,

차분한 질서유지인.


철학의 층 지정사서, 비나.

ILQS 유형은 묵묵히 자신의 할 일에 집중하는 걸 선호하는 타입이다, 체제에 순응적이고, 급격한 변화를 선호하지 않는 탓에 잘 모르는 낯선 체제로 이동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IFQS,
온화한 목가주의자.


제1 방어선 학교의 보건 교사, 투스 페어리.
IFQS는 사회의 흐름에 발맞춰 사는 태도를 지닌 사람이다, 굳이 뭔가를 억지로 바꾸려 하거나 애써 자기 의견이 결정에 반영되게 고집하지는 않는다, 보통 여유롭고 개방적이며, 다양성을 중시한다.

ILPS,
우직한 평등주의자.

재단 위원회 위원장 겸 수석 과학자, Z.
ILPS 유형은 정의롭고 평등한 세상을 꿈꾸면서도, 현존하는 사회 질서는 충실히 지키는 성품을 가졌다, 자신이 꿈꾸는 이상과 사회 질서는 거로 조화롭게 어우러질수 있다고 믿는다.


IFPS,
헌신적인 
체제수호자.


아케이론 학파의 지도자, 6.
IFPS 유형은 공동체가 조화롭게 살아가는 걸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 조직이나 체제의 안정을 우선하다 보니, 공동체 내에서 튀는 사람들에게는 너그럽지 못한 측면도 있다.

ILPD,
전진하는 사령관.


도서관의 사서, 앤젤라.
ILPD 유형은 목표와 이상향을 끊임없이 쫓아 성취를 이뤄내는 사람이다, 독고다이 기질보다는 무리생활에 익숙한 탓에 조직이나 집단의 전통과 질서를 중시한다, 승부욕이 있고, 아집스럽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IFPD,
권위에 맞서는 
활동가.


소니의 CEO, 모리타 아키오.
IFPD유형은 현 체제의 잘못된 점에 과감히 맞서는 정의파다. 변화를 끊임없이 요구해 조직에 새로움과 활력을 불어넣는다. 본인이 꿈꾸는 이상을 현실에서 적극적으로 관철하려 한다. 꽉 막힌 조직보다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선호한다.

ILQD,
완고한 공동체
주의자.


아페이론의 검산자, 소피아.
ILQD유형은 평화와 안정을 중시하는 타입이다. 마음의 평온이 중요하기 때문에 정치적인 충돌 자체를 싫어한다, 기본적으로 갈등을 대화로 해결하는것에 중점을 둔다.

IFQD,
평온한 이상주의자.


발키리 군단의 대원, 세이 P.아사기리
IFQD 유형은 타인에 대한 존중이 몸에 밴 사람이다. 자신의 의견을 겉으로 잘 드러내지 않는다, 개방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이상향을 따르는 공상주의자일 확률이 높다.


다 만들고 보니까 생각나는건데, 이걸 쵸아라고 부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