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클리스  불벼락이라 불리우는 기사 
"저의 이름은 레클리스, 방랑기사 입니다."
이름레클리스나이20
출신 및 거주지이그니스 제국 -> 방랑종족인간
180.1cm몸무게시니스와 갑옷 그리고 무기 등등을 합쳐서 최소 700kg 이상
신체 특징- 불을 보는 눈을 가지고 있으며 불씨를 머금은 신체입니다. 
- 몸에 기품과 예절이 베여있습니다.
- 아름다운 외모와 목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 나올 부분은 나오고 들어갈 부분은 들어간 외형에 매끈하게 단련된 근육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 반경 30m 이내의 이성 고블린/오크/오거들을 유혹하는 페르몬을 가졌습니다.(본인은 이러한 페르몬을 가진 사실을 모름)
스텟(LV)
기량지구력생명력정신력지성
342222
개인사

레클리스는 변경백 가문의 강압적인 부모님 밑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은 레클리스를 하나의 종마(?)로 보고 키워내었기에 레클리스는 사냥개들에게 도망치는 훈련 포함한 여러가지 훈련을 받아야했습니다. (물론 얼굴 같은 부분은 흠집(?)이 나지 않도록 따로 보호구를 받았으며 몸에 나는 상처는 포션과 기적으로 치유받았습니다.)

 

물론 자신이 왜 이런 훈련을 받아야 하는 지에 대해 이해할 수도 없었으며 근육통이 생기고 쓰러지기 직전까지 극한의 훈련을 받았던 레클리스는 서서히 정신적으로 죽어나갔지만... 호위기사 중 하나가 시녀들을 꼬시기 위해 하는 방랑기사 시절 이야기를 엿들으면서 자신은 기사가 되기 위해 이러한 훈련을 받는다는 착각과 기사에 대한 환상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몇 년을 버텨온 레클리스가 알게 되는 자신이 우수한 자손을 만들기 위해 키워졌다는 진실은 레클리스가 도저히 버틸 수 없던 것이었을 겁니다.


처음에는 필사적으로 기사가 되고 싶다는 뜻을 알리던 그녀였지만 강압적인 부모님의 모습에 설득이 불가능함을 깨달은 그녀는 순순히 복종하는 듯 보였으나... 약혼식이 끝나고 몇 달 뒤 가문의 경비가 약해진 틈을 타서 과감하게 가문의 창고에서 아티팩트랑 금품을 챙긴 다음에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기른 그리폰을 타고 탈출합니다.

 

비록 모닥불에 장작을 지속적으로 넣지 않으면 불이 꺼진다는 기초적인 상식들의 부족이나 챙겨온 백금화의 환전 문제 등으로 인해 여관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는 상황 등등으로 여러가지로 고생했지만 그녀의 당당함과 품위에 알아서 겁먹은 사람들과 시니스의 존재감 그리고 가문에서 훔쳐온 아티팩트랑 금품을 이용해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자신의 가족이나 다름없는 시니스와 함께 방랑기사로서의 떠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참고로 아름다운 외형과 목소리, 그리고 신분 등으로 인해 청혼을 많이 받는데. 이 중에는 가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이들이 집착하기에 종종 곤란한 일들을 격습니다. 최근에는 아리엔달의 일원 중 하나가 자신의 청혼을 거절하는 것이 모욕적이었다는 것을 이유로 결투를 신청하였기에 결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격

- 시니스에게 말할 때를 제외하면 조금 차갑고 딱딱한 어조로 예의와 격식을 갖춘 말들을 하는 그녀지만 실제로는 주변을 항상 신경 쓰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시니스 못지 않게 친해진다면...)
- 겁 없이 무모할 정도로 용감하지만 동시에 주변 상황에 따라 자신의 성격을 억누르고 숨거나 도망칠 정도의 인내심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설령 자신 눈 앞에서 폭탄이 터져 피투성이가 된다고 하여도 그녀는 침착하게 자신의 일을 마무리 해낼 것 입니다.

- 동료나 약자가 위험해 처하면 기꺼이 위험을 무릅쓰고 그들의 앞에 설 것이며 그들을 지키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가문에서 여러가지 가르침을 받았지만 신앙심은 없습니다.
- 잠을 자기 전에 반드시 무언가 불태우지 않으면 다음날은 평소보다 위축되어 있고 침울한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전에 항상 모닥불을 피우곤 합니다.)
- 어린 시절 개한테 물린 이후 개를 무서워하지만 겁쟁이로 보일까봐. 내색하지 않습니다. (아마 개가 달려온다면 레클리스는 패닉에 빠질 것입니다.) 

능력
- 그녀의 주 특기는 창술로 뛰어난 창술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롤 사냥술과 랜스 차징도 능숙하게 구사합니다.
- 기마검술은 물론이며 하프 소딩과 모르트하우 같은 변칙적인 운용을 자유롭게 구사합니다.
- 이곳 저곳을 떠돌아다니며 발화와 화염 새기기를 배웠습니다.
- 상대방의 움직임을 파악해 상대방의 행동 패턴을 쉽게 파악하기에 한번 본 패턴은 쉽게 피해버립니다. 
- 동물과 대화가 가능합니다. 상대가 말이면 3분 안에 절친이 되어버리기까지 합니다. (예외적으로 개는 너무 무서워하여 말을 재대로 듣지 않습니다.)
- 사치품, 명품에 대한 안목은 뛰어납니다. 
- 적응력이 좋습니다.
특수능력 - 작열혈무

이곳 저곳을 방랑하던 도중 누군가가 사용하던 기술을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들어 낸 기술입니다.

 

몸을 움직이는 것으로 자신의 피에 화기를 섞어 늘리는 동시에 움직임을 통해 화기의 흐름을 제어합니다.

움직일수록 몸에 쌓이는 화기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위력이 증가하지만 늘어난 화기가 사용자를 불태울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계속 화기를 움직여야 하며. 그 모습은 춤을 추는 것 같이 보일 것 입니다.

[작열혈무를 끝내더라도 피에 섞인 화기를 완전히 배출할 때까지 위험성은 남아있습니다.] 

 

작열혈무를 사용하는 중에 필요한 무기에는 제한이 없지만 무기에 화기가 서리기 때문에 손이나 발 같은 신체 부위를 무기로 쓰는 일은 되도록 자제해야 합니다..

작열혈무 중에는 제어하는 화기보다 약한 불은 작열혈무으로 인한 화기 흐름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 시니스
+ 무언가를 불태운 다음 불멍을 때리는 것
+ 방랑기사가 주인공인 소설
+ 예의 바른 사람
+ 시니스에 대한 적대행위
+ 무례한 사람
+ 자신을 귀찮게 하는 구혼자들
+ 겁쟁이
+ 개



  • Reckless - 무모한 자, 한국전쟁에서 활약했던 군마의 이름이다.(활약이 대단해서 은퇴할 때 4성 해병대사령관과 동일한 예우를 받으며 전역식을 치렀다고...)



 
시니스 날개를 얻은 용 
(그리폰의 울음소리)
레클리스 : "갑옷 때문에 무거운 거야."
(그리폰의 비웃는 듯한 울음소리)
레클리스 : "... 진짜 갑옷이 무거운 것이다!"
이름시니스(cinis)나이10
출신 및 거주지???종족그리폰(란트부름)
213cm몸무게615kg
신체 특징- 용의 발톱은 판금 갑옷조차 가볍게 찢어버립니다.
- 용의 숨결을 내뱉을 수 있습니다.
- (초콜릿이 존재한다면)초콜릿 같은 것도 문제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 매의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 뼈가 튼튼합니다. 
- 한 끼에 말 한 마리는 잡아먹어야 할 정도의 어마어마한 식사량
스텟(LV)
기량지구력생명력정신력지성
443342
개인사

그리폰으로 태어난 용.

 

그리폰 중에서 작은 체구를 가지고 태어났으며 이 때문에 무리에서 버림을 받았다고 한다.

재대로 날지 못하던 새끼인 자신을 대리고 가서 보살핀 레클리스에게 호의를 가지게 되었으며 레클리스와의 대화를 통해 더욱더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우정을 바탕으로 시니스는 레클리스가 강압적인 부모님 밑에서 빠져나오는 것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습니다.

 

시니스는 레클리스가 자신을 부르면 언재든지 함께합니다.


자신에게 들이는 유지비가 장난이 아닌 것을 알기에 레클리스가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에는 한 두 시간 떨어진 곳에서 대기하면서 이따금 사냥을 하곤 합니다. 

 

최근에 레클리스를 놀리는 것에 재미가 들렸습니다.

 
능력
- 언제 어디서든지 레클리스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 그리폰 중에서도 특출난 급하강 속도를 가지고 있어 수평 이동속도의 3배를 넘는 속도로 급하강을 할 수 있습니다.
- 브레스를 뿜어낼 수 있습니다.
- 적들을 위압 시키는 울음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특수능력 - 불벼락(슈팅스타)

 

 

탑승자가 레클리스일 때만 사용가능

급강하를 하는 동안 불길로 자신과 탑승자를 둘러싼 다음 불길을 통해 하나로 엮어냅니다.

이 동안 탑승자의 스텟 절반(소수점 버림)이 자신에게 추가됩니다.

(이 스텟은 탑승자의 스텟으로도 취급됩니다.)

 

불벼락(슈팅스타) 상태로 지나가는 경로에는 불길이 남습니다.

 

이 모습은 마치 상대에게 불덩이가 벼락처럼 떨어지는 모습으로 보이기에 불벼락이라고 불리지만

시니스는 사람들이 슈팅스타가 아닌 불벼락으로 부르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 잡담
+ 말고기
+ 달달한 것
+ 섬세하고 숙련된 관리받기
+ 레클리스 이외에 다른 이가 탑승하는 것
+ 배고픔
+ 레클리스를 공격하는 적


라틴어 cinis : 재







ps.
여기사가 흥분한 그린스킨들에게 둘러싸여.avi  
  
그나저나 이렇게 작성해도 괜찮을까...?



문장을 조금 다듬었습니다.
++
크리폰 중에서도 특출난 급하강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 그리폰 중에서도 특출난 급하강 속도를 가지고 있어 수평 이동속도의 2배를 넘는 속도로 급하강을 할 수 있습니다.
+++
작열혈무 사용 중에 신체를 무기로 사용 시 손상의 우려가 있는 패널티가 추가되었습니다.
++++
시니스 힘을 3 → 4로 증가시켰습니다.
+++++
오타 수정

++++++

[오우거 → 오거]로 바르게 정정

+++++++

문장 다듬기 

급하강 속도를 2 → 3배로
++++++++(4/26)

용기와 인내심 항목 뒤쪽에 "설령 자신 눈 앞에서 폭탄이 터져 피투성이가 된다고 하여도 그녀는 침착하게 자신의 일을 마무리 해낼 것입니다."라는 설명 추가

오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