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TR이 인기는 참 좋은데 이상하게 눈에 들어오는 개추수라던가 글이라던가 각각 직접적인 호응이 적단 말이지.


뭐... 공동제작 미리 간 좀 보니까 10명 정도가 투표하고, 2명 정도만 해보겠다고 한 것도 그거의 연장선상이겠지.

의견은 잘 들었음.


뭐... 인연은 UITM 내에서만 즐겨도 충분한 거니까.

어쩔 수 없지.


응? 인연 왜 안하냐고?

하하... 재미없는 농담이네.


하루에 빨라봐야 2개거든?

이게 이론상 안 쉬고 2.5달인데 말이야...


그게 이론상처럼 예쁘게 끝났으면 UITM도 3월 말에 올라왔단다?


거기다가 단순히 이게 하기가 정말 싫은 작업임.


아무런 창작적 행위도 없이 그저 앉아서 세 시간 내내 같은 내용을 되풀이하듯이 타자를 치는거야.

이게 일이랑 다른 게 뭔데...



아무튼... 그런고로 UATR 1.0은 초기 기획처럼


-디자인 수정

-장비 일부 추가

-공모전 인연 반영

-연표 추가

-의체 TP 조금 빡빡하게



이렇게 가겠네.


나도 다른 쵸작도 해야되고, 현생도 있고, 유니티랑도 친해져야하니 한 빠르면 7월중, 늦으면 10월쯤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