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XB26PzV31k?si=jGOobdlFgjsdmWk8





사실 나중에나 말할려 했는데 지금이 타이밍인가 싶어서 !

옛날에 한번 말했던거 같지만 나는 쵸챈에 오기전에.. 비슷한 장르의 타 사이트의 주딱이었어.

주딱으로 있던 기간이랑, 일반 멤버로 있던 기간을 다 합치면 아마 10년..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


그런데, 모든게 영원히 존재할순 없는거잖아 ? 그치 ?

주딱으로써 아무리 이것저것 해보고.. 나가는 애들 잡고.. 해도 한계가 있더라구.


그래서 남은 멤버들로 어떻게든 그곳을 엔딩을 내고서... 깔끔히 끝을 맺었어.



요 친구 같은 경우도 그쪽에서 온 친구야 !



그래서, 이 이야기를 왜 했냐고 ?

내 목표는 내가 사랑하다고 말해도 부족할 정도로, 열심히 했던 그곳을 쵸아로 만드는게 목표기 때문이야.

지금은 잊혀지고, 아무도 찾지 않는 .. 그런 곳이지만 쵸아로 만들어서 인터넷 한구석 어딘가에 흔적이 남아있고

누군가가 그때의 기억들을 살려서 만든 쵸아를 즐겨준다면.. 기쁠거같아서 말이야.


그러니, 아직 신좌의 세계에 관한 쵸아를 만드는걸 시작조차 하지않았고.

그저 습작으로 만들기 시작한 프문 쵸아라는 작은 길목에 절대로 쓰러지지 않을거야.


내가 포기하고 사라지기 전에, 오히려 쵸챈이 사라질까봐 무서울 정도로 .. !



물론, 가끔은 지쳐서 좀 쉬거나.. 앓는 소리를 하거나.. 할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야!

그건 어쩔 수 없는거라고 생각해 !



뭐, 아무튼 그래서 안전해 !

관심 받고 싶어서가 아니라, 내가 예전에 있던 곳을 사람들이 즐겨주고, 기억되었음 좋겠어서 만들기 시작한거니까.

그리고, 이미 이슈아라던가 신좌의 세계라던가.. 관심을 가져주는 쵸붕이들이 있으니까 어느정도 성공했다고 봐도 좋지 않을까 ?


그러니.. 지금 만드는 프문 쵸아도, 앞으로 나올 신좌의 세계도 기대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