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작품도 프문 쵸아 시스템 안말하고 그대로 가져간거 보고 주의만 주고 넘어갔는데

가면 갈수록 너무 많이 따라하니까 따라할거면 쵸아 처음에 프문 쵸아 참고했다고 적어 달라 했었음..


근데 그 이후로, 자기만의 것을 만들고 싶다고 하면서도..
인기 많은 쵸아들 요소 따와서 다작 하고, 다작하는데 또 남의 껄 따라한거니까
뭐랄까.. 깊이가 없으니 그렇게 매력적이지 못하고,

그러니까 또 다시 따라하면서 다작하고..
스케일 키우고, 그러다가 결국 지쳐서 나가 떨어질거 같았는데 진짜로 그렇게 되버렸네.


남이랑 비교하면서 계속 우울해지는게 보이긴했는데..

처음엔 안쓰러웠는데 나중엔 그걸로 관심받을려는게 보여서 좀 ... 그랬었음..


그리고, 언급에 대한건.. 사실상 대형 쵸아가 그렇게 많진 않다보니까

계속 떡밥이 돌고 돌텐데.. 그냥 자기 차례 올때까지 묵묵하게 만들었음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걸 몰랐을거같진 않고, 기다리기 힘들었던 걸까 싶어.


뭐, 그랬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