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믿기진 않겠지만 나도 모방 많이함.



특히 이건 해외쵸아 그대로 따라한거임.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보다가 빡쳐서 만듬.

아니 인류의 방주로 이사를 가야하는데 다 닭장이잖아....

그래서 동료 부분을 적당히 어리게 만든게 이거.


만들다 보니 프로젝트 아르테미스랑 의도 자체가 다르게 되긴 했지만, 그래도 모방한건 맞음.

색깔도 비슷하고.


물론 내 쵸아 해본 애들은 알겠지만 색깔 존나 확실하잖아 기만자 놈아 이럴 순 있음.

생각해보니 기만자가 맞나?

그 누구도 엘프가 세계수가 여러 그루라서 서로 상잔한다는 설정은 아무도 안 썼고, 약물 알레르기로 초능력이 생기는 방향은 아무도 안했으니까?


난 취향이 확실해서 안때려박으면 발작하는 스타일이라 내 취향은 넣는 편임.

생각해보니 건실한 창작자....인가?


여하튼 이번걸 보면 좀 반성이 됨.

그래도 저런식으로 터트리거나 하진 않겠지만... 폐사빈도도도 줄여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