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잠만 이건 ㄹㅇ 멘탈 나가는데...
어케 컨디션 나빠서 초저녁에 잠들었다 깨니 이런 일이 일어난 상태냐.

뭐... 파쿠리니 뭐니 해도 uatr은 ㄹㅇ 애정 가지고 기다리던 중인데 말이지.

걔가 새벽에 올렸던 암호문 해독도 내가 했고,
어지간한 설정 관련도 일단 전부 알고 있고,
'바람'이라는 네이밍도 uatr 기획 초기에 이름 추천받길래 내가 제안했던 이름이고,
공모전 제출해서 그거 반영될 땐 뿌듯했고,
내가 냈던 공모전 출품작이 확장된 것 같은 설정 봤을 땐 행복했고,
내가 냈던 공모전이 uitm 핵심 인연 되어 있을 땐 참 기뻤는데...

1.0 낸다면서...
낸다면서...

애초에 관심이 필요한거면 uatr 1.0부터 완성하는 게 맞았는데....

이게 진짜 무슨 상황이야?

아니, 애초에 uatr uitm이면 그래도 언급 자주 되는 편이잖아.
보통 업데이트 늦어지면 언급 잘 안 되는게 정상이고.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이 정도로 대충 끝낼게.
더 써 봤자 글이 난잡해질 뿐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