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빠 둠빠 두비둠밤~



쵸작자로서의 니즈와 쵸붕이의 대중성이 전혀 맞지 않는 나.


개인적으로 만들면서 이번거 개쩐다라고 생각한 것들

ex) TFTP CYOA, 운명을 맞이해야 하는 자와 그의 예언자 CYOA √2.ver, 휴가를 떠나는 CYOA, 의무를 다하는 CYOA, 찬란한 별이 되는 CYOA, 당신이 잘 아는 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 CYOA 등.


실험적이라 약간 애매하지만 그래도 쌈박해서 마음에 든 애들

ex) 운명을 맞이해야 하는 자와 그의 예언자 CYOA √2.ver, 추리하는 척 하는 CYOA, 빙고판 CYOA, 제로섬 축복 CYOA, 오셀로 CYOA 등.


그리고 생뚱맞게 성공한 것들

ex) 늙은 왕의 후계자, I'm 세계관 최강자에요 CYOA, 이상한 알이 집에 왔길래 키우는 CYOA, ツユ CYOA, 피해보상으로 신체 받는 CYOA 등.


예측 성공한 몇 안되는 케이스

ex) 의식주는 잘 챙기자!, 휴가를 떠나는 CYOA(개정판), ツユ CYOA, 개가 되는 CYOA 등.



사실은 네들이 뭘 좋아할지는 대충 감을 잡고있다.

다만 그게 내 제작 성향이랑 안 맞을뿐.


그거 아나. 나는 천재가 아니라 박제되지 않는다것을. 


그래서 내가 만들고 싶은 쵸아만 죽어라 만든다.


그런다고 쵸붕이가 뭘 할 수 있는데!!


사실은 내가 만든 쵸아랑 만들어 올 쵸아들 홍보하려고 적은 거임.


만들어 올 쵸작자 기준 기대작

ex) 세계를 일주하는 CYOA, 문을 여는 CYOA, 운명의 날(리메) 등.


그리고 곧 나올 단편

: 나의 삶은 영화와 같았다 CYOA



결국 쵸아를 만들 수 밖에 없는 내 패배다.


+) 쵸작자가 지가 만들고도 도저히 못 넘겠는 쵸아는 '당신이 잘 아는 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 CYOA'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