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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제 1차 마법소녀 맞다이전


사지타리우스타

조회수 1643 작성일 1185. 09. 12. 20. 45. 33


(사지타리우스타파 단체사진)


장소: 남십자 백화점 프로케루스점

일시: 1185. 09. 13. 9시부터 한쪽이 전투 불능 상태까지


필참자: 시리우스타, 코르부스타, 텔레스코프스타

필참자는 안오면 찾아가서 깸.


마법소녀 대 마법소녀 이긴자가 정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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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시리우스타

(시리우스타 오좀꼴 콘)


ㄴㄴ 오르페우스타

이게 왜...? 이해를 못하겠는데?


ㄴ 텔레스코프스타 

얘야. 애들 봐야 하는데 말이 되는지 생각부터 해보려무나.


ㄴㄴ 카피코누스타

(안드로메다스타 갈! 콘)


ㄴ 가크룩스타

아 (에토브어 욕설) 회장님 이거 맞아요?




[운영] 파딱 공지 - 마법소녀 관련


안드로메다스타

조회수 1152 작성일 1185. 09. 12 22. 45. 16 


(윗글 링크)


마법소녀 전쟁 진행중이오.


마법소녀측 파딱은 카시오페아스타가 활동 중지 상태이오. 

전쟁 이후 주딱과 상의 할 예정이오.


ㄴ 시리우스타

(시리우스타 으 노꼴 콘)


서던크로스타

파딱을 새로 징집하는군요.




I. Y. 1185 / 09 / 13

남십자 백화점 프로케루스점


"다들 각오는 되었는가."


사지타리우스타가 에리다누스타, 도라도스타, 시그너스타, 라케르타스타를 이끌고 백화점 내부로 쳐들어왔다.


"아. 아. 이곳에 있는 마법소녀는 전부 1층으로 내려와."


시그너스타가 자기 무기로 내려오란 말을 하자, 각 층에서 시리우스타, 세페우스타, 오르페우스타, 카피코누스타가 내려 왔고, 그와 동시에 코르부스타도 도착했다.


"이걸로 다 모인건가?"

"저... 이게 왜 싸우는지 이해를 못하겠는데, 왜 싸우는거죠..?"

"몰라서 묻냐! 반란군이라고! 반란군! 저 (에토브어 욕설)들은 마법소녀 전체를 박살내려는거야! 당연히 막아야지. 안그래?"

"아으으 야. 카피코누스타. 살살 말해라. 일단 다들 무기 꺼내자."


하지만, 서로 작전 회의를 하고 있던 사지타리우스타 세력과는 다르게, 반 사지타리우스타 세력은 혼란스럽기만 했다. 그런 혼란을 깬건,


*연검이 휘둘리는 소리*

"이제 좀 싸우지 그래?"


에리다누스타의 선제공격 이였다. 그 선제공격 이후, 서로 공격을 퍼붓기 시작했다. 그 시작은,


"사지타리우스타!!!!!"

*이도류와 활이 맞부딪히는 소리*


카피코누스타의 돌진이였다. 사지타리우스타는 카피코누스타와 서로 합을 맞댔고, 서로 비등한 상태였다. 그 순간.


"매직 타임 트릭이 아니야~!"

"하아아앗!"


*강렬한 충격파*


시그너스타의 음파와 시리우스타의 검기가 서로 맞부딪혀, 강력한 충격파를 일으켰다.


"후우... 시그너스타. 고음도 타이밍 맞춰서 질러라."

"아니 야! 갑자기 들어오면 어쩌자고!"


"앗 네! 신호 주면 지를게요!"

"그럼 니가 알아서 피해라."


카피코누스타와 사지타리우스타는, 간신히 피했지만, 

그 둘이 빠짐과 동시에 오르페우스타가 빠르게 사지타리우스타에게 접근했다. 하지만,


"사지타.. 위험해..."

*철판에 쎄게 부딫히는 소리*

"아야!"

*튕겨져 나뒹구는 소리*


라케르타스타가 간발의 차로 철판 장벽을 만들어 방어했고, 오르페우스타는 그대로 굴렀다. 백화점 안에서 이러고 있는 동안, 백화점 밖에선,


"날 잡을수 있을거라 생각하냐! (에토브어 욕설)야!"

"세페우스타. 운전은 똑바로 해라.


도라도스타를 잡기 위해, 세페우스타와 코르부스타가 추격전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사지타리우스타 파와 반 사지타리우스타 파가 계속해서 싸워, 교착 상태에 이르던 중, 그 상태를 깰 일이 일어났다.


"제발. 다들 멈춰주세요."

"대체 언제까지 싸우려는 건가요?"

"다들. 그만해 주세요."


"으윽... 시리우스타! 오르페우스타 갑자기 왜이러냐!"

"그건 나도 잘... 설마, 그것인가."

"그거라니 뭔데!"


"싸우지 마세요. 트랜스타즈, 노바!"


오르페우스타가 강한 빛과 함께 노바 폼으로 변했다. 곧바로, 모두에게 자신의 활을 겨누고선,


"그럼. 난사할게요! 더 빠르게, 더 강하게!"


분신을 펼쳐 화살을 고속으로 난사하기 시작했다.


"이게... 노바폼! 생각보다 강하잖아!!"

"사지타리우스타씨! 제가 막아 볼게요! 보여줄게 마.. *기침소리* 목... 목이..!"


"노바는 내가 맡을게!"

'에리다누스타 빅뱅!'

"아케르나르 토네이도!!!!"

*바람소리*


시그너스타가 하필 그때 목이 쉬어버렸고, 보다 못한 에리다누스타가 필살기를 쓰려 했으나, 에리다누스타의 등 뒤에서,


"오르페우스타 노바 빅뱅!!"

"언제 뒤로... 끄아아악!!"

*폭발음*


오르페우스타가 필살기를 날려, 에리다누스타는 정통으로 맞아 변신이 풀렸다. 풀림과 동시에,


'시리우스타 빅뱅!'

"천검일섬 = 오오카미와자!"


시리우스타가 필살기를 날려 라케르타스타를 변신 해제 시켰다.


"이럴수가... 전원 후퇴다!"

*폭발음*


사지타리우스타 파는 결국 열세 끝에 도망쳤다.


"후우... 결국 도망쳤네요... 근데 어째서 싸우는 걸까요?"

*변신 해제*


"하... 너 못봤냐? *변신 해제* 그때 그거. 그 (에토브어욕설)같은 사건."

"카피코누스타. 고2다. *변신 해제* 말조심해라."


서로 변신을 풀었지만, 오르페우스타의 의문점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때 마침,


*브레이크 소리*

"와... 운전 개빡세네..."

"세페우스타. 그러면서 너는 커브에서 관성드리프트 했지않나?"


세페우스타와 코르부스타가 추격전을 끝내고 돌아왔다.


"저 (에토브어 욕설)들... 끝장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