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할 지 아닐지는 나도 모르겠는데 견적 보고 할 만 하다 싶으면 그것만 추가해서 1.0 올려버리게.

이러니 저러니 해도 너무 애정 가지고 보던 쵸아라 그냥 저렇게 미완성으로 냅두진 못하겠다.

설정 같은 것도 일단 얼추 숙지하고 있긴 해서 사건파트나 그런 떡밥 묻어버리고 쵸아 자체 완결만 짓는 거면 어케든 가능은 할 듯.


뭐... 아무도 못 찾으면 그냥 대충 공모전 사항만 시간 날 때 조금씩 추가해서 완성되면 올리는 거고.

자기만족일 뿐이지만 이렇게라도 해서 끝을 내 둬야 정 뗄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은... 쵸챈 볼 때 마다 자꾸 떠오르네. 이걸 미완성으로 두면 계속 마음에 걸릴 것 같아.


물론 말은 이렇게 해도 정말 할 지 아닐지는 나도 몰라. 애초에 게을러서 작업 느릴 거고. cyba 개발 느려터진걸 봤으면 더 잘 알겠지.

그러니 기대는 하지 말고.

글이 난잡한 건 미안. 보기만 해도 착잡해지는 쵸아긴 해서 생각 정리가 잘 안되네.


아무튼 그래서 런친 쵸작자가 uatr 1.0에 추가해서 낸다던 요소 적어둔 거 링크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