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본거 같아도 어떻게 풀어내냐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는 건 물론이고 원래 익숙한 맛이 최고임.  .

당장 할매도 지옥참마도가 메인 인걸...

ㄹㅇ이에오 콘

저는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거나, 이미 유명한 설정같은데서 키워드 몇개만 따와서 만들곤 해요.
그러다보니 되게 참신한 캐릭터 만드시는 분들이 부럽답니다.
저는 이미 있던 양식을 조금 뒤틀어 마치 새로운 것 처럼 보이게 하는것 밖에 못해서...

머릿속에서는 신선한 아이디어라 생각했는데 정작 글로 풀고 보니 너무 뻔한 클리셰야...뻔하면 글이라도 잘 써야되는데...

난 오리지널리티는 없고 적당한 캐릭터 가져와서 모티브로 쓰는 정도라.... 솔직히 가끔씩 너무 내가 표절충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