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곳에 인원많은 길드의 부길드장이나 그못지 않은 일을 해봐서 아는데... 책임감을 가지는 순간에... 탈주가 어려워진다.


농담아니고... 자리를 놓아도 적당한 누군가에게 자리를 떠넘기는 식으로 하거나 허락받고 자리 놓으려는 자신을 발견함.


이쯤되면 황의정승이 왜 사직을 하지 못 했는지 깨닫게된다.



이렇게 되면 방법은 접거나 장기적으로 쉰 후에 다시 자리 받자마자 항의의 뜻으로 장기적으로 쉬는 방법 밖에 없다.



그런데 책임감 강한 파딱들이 그렇게 할 수 있을리가ㅋㅋㅋ



이제 파딱에게 남은 방법은 하나다. 새로운 파딱 적합자가 들어오자마자 잡아서 자리 넘겨주는 방법 뿐이다.


그럴만큼의 권한과 인망을 가질려면 더 열심히 일해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