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동시에 일어나서 다른 사건 해결하는 사이 또다른 사건은 이미 해결되었다는 식으로 쓰면 되지 않나?

다른 마법소녀는 진작에 활동을 시작했고 플레이어는 이제 막 떨어진 입장이니 시간이 너무 지체되면 다른 마법소녀 집단이 먼저 빛의 조각을 모아서 엔딩을 빼앗긴다는 설정은 어떰? 플레이어도 엔딩 시점까지 가면 소원 빌기에 충분한 빛의 조각을 모으는걸 보면 그정도 시간이면 다른 집단도 가능할 것 같은데

40회가 10년에 걸쳐서 나온다고 하는건 어떰? 이벤트에서 선택하는건 특별히 주목할 만한 사건들이고 알려지지 않은 더 많은 사건들이 있다고 하는거. 나중에 뭔가 더 넣기에도 좋고 또 살아가면서 만나는 인연이나 사건들을 다 넣기에는 40회가 좀 부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