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는 자신이 가진 능력을 극한까지 사용하는 응용력 즉 전투능력인데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나 나루토같이 능력자 개인의 힘의 차이가 큰 작품에서 많이 강조되는 케이스임


위짤처럼 몸을 구름이나 연기로 바꾸고 다루는 능력을 줘도 스모레기한테 주면 겨우 저런 허접한 펀치를 쓰지만  만약 흰수염에게 저 능력을 줬다면 하늘의 구름을 전부 자신의 힘으로 사용해서 존나 강하게 사용했을거라는식임


같은 능력이여도 "전투"센스의 따라서 더 강하거나 약하게 만드는 능력임




그리고 두번째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최선의 결과를 이끄는 전략성 즉 센스적인 능력임


이경우는 죠죠나 배틀짱 같은 능력자 개인의 힘의 차이가 적은 작품에서 많이 강조되는 편임


어느정도 동등한 상황에서도 적을 빠르게게 파악하고 임기응변과 수싸움을 통해 그 상황을 최대한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끌어서 질 상황을 배제하는게 포인트임 예를 들어 상대방에게 도발을 한다거나 자신에게 유리한 지형으로 오게끔 유도하는 그런것들


같은 상황에서도 전투"센스"의 따라서 더 좋거나 나쁜 상황을 만드는 능력임



난 그래서 전투센스라는 능력을 간단하게 말하면 저 두개 다 포함해서


자신이 가진 힘을 최대한 끌어내면서도 전투상황에서 항상 우위를 차지하게 만드는 힘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