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 항목이 업뎃된 기념으로 이레귤러 스타트


AP 500으로 간다





언제 봐도 감사한 기본 특전




이번 빌드 컨셉상 용인이 어울릴 거 같아 용인


이걸로 남은 AP는 400


보너스 특전으로 약자멸시와 카리스마를 얻었다





혼혈(인간)으로 AP 소모를 줄이고 세계관상 용인 인식이 안 좋으므로 방랑자와 어그로를






용인이 되는 과정에 얻은 부작용이라 쓰고 포인트벌이라고 읽는다





용인이 되는 과정에서(중략)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죽여놓고 안 죽였다고 하는 기열찐빠스런 언행에 맞춘 이중인격과 자기혐오






용인이 되는 과정에서(중략)


여기서 잠시 DLC의 성적인 결점 항목으로 간다



왜 이것만 이미지 자르고 이름만 덜렁 가져왔냐면 그림판으로 하나하나 하다보니 너무 크고 파일이 많아져서...


아무튼 나머지 DLC 항목은 후술, 다시 본편으로 간다







"사람은 고쳐쓸 수 있다"






"때려서 안 되면 죽여서라도 고친다"


"고쳐질 때까지 죽이고 살리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네가!"


"고쳐질 때까지!"


"죽이는 것을 멈추지 않겠다!"



Q: 살인 맞는 거 아님?


A: 살려냈으니까 아닌 걸로


아무튼 간에 뒤틀린 이상에서 AP는 790, 치유 4와 사령술 4를 찍은고로 570이 남았다





기본 신체 스펙과 필수인 전투센스





애매하게 남은 30은 비행으로


이제 특전으로 넘어가자




종족 보너스와 내구 4 보너스



컨셉상 사람 여럿 죽이는 김에 보험도 들어둘 라이프 스톡


GP 0 스타트이므로 30 보너스라도 얻기 위한 + 도난 방지를 위한 아티팩트 귀속


라이프 스톡 남은 잔기도 알려줄 거 같은 상태창




이건 필수지


여기까지 SRF 는 170 + 1240 + 400 = 1810



이궈궈든



이제 GP 항목들로 넘어간다





솔직히 사람 죽여놓고 되살렸으니까 살인 아니라고 우기는 또라이를 고용해줄 스폰서가 있을 거 같진 않으므로


는 핑계고 퀘스트 개수 제한 해제가 끌렸어요




이번 빌드상 슈퍼 히로인 항목에서 픽하는 것과는 별개로도 동?료를 챙기긴 챙길 거니 룸메이트를


사람수리기사 홍보용 SNS


고쳐지는 과정에서 피폐해졌을 팀원들 정신 케어를 위한 심리상담




경호 대상이 죽어도 치유 4로 부활시키기 삽가능


개척자는 사령술 4로 동?료를 만들러 가기 위한 활동




면허도 없이 사람을 잡으면 안 되기 때문에 면허를


자잘한 서류 업무를 위한 비서 누나를


특전 공유 없어서 비서 눈나는 평범하게 늙겠지만 사령술이나 치유로 어떻게 되지 않?을?까




현장에서 바로 빌런을 고치기 위해서 집행권을


터치 덜 받기 위해 ISU 간부직을




사람을 고치기 위해선 전업 히어로가 편하다





사생활과 휴식은 오두막에서


업무는 ISU 기본 시설에서


이제 아티팩트 항목으로 넘어가자




특전 아티팩트 귀속 보너스


직접적인 공격 수단이 육탄전 밖에 없는 빌드라 유용하다




갠적으로 이 셋은 빌드 상관 없이 무조건 픽해야 한다고 생각함





능지 3도 살릴겸 치유와 사령술 외의 유틸도 챙기기 위한 룬의 서


주먹질이나 콜트블루로는 딜을 못 주는 상대를 위한 토츠카노 츠루기


베르시아는 호감작이 될지 안 될진 모르지만 일단 갖고 있어둬야 안전하겠다 싶어서 픽





다른 히어로들은 놔둬도 세상 어딘가에서 돌아다니는데 애는 쵸붕이가 안 고르면 아리아랑 계속 산다고 해서 픽


이제 대망의 슈퍼 빌런 항목이다




사이드킥 후보군


리카는 오빠 살려주면 좀 얌전해지지 않을까


별개로 지옥파수견도 죽여서 사령술로 부하 삼을 수 있는지는 좀 궁금하다




"사람은 고쳐쓸 수 있다"


엔지니어는 관련 조직원들 하나하나 사령술로 '고치면' 꼬리가 잡히겠지 싶은데


조커는 능지가 3.5라서 몰겠네


로키? 신이 약골이군


은 드립이고 이번 빌드상 사령술로 미리 부하들 잔뜩 만들어놓고 룬의 서로 공간이동 대책 같은 거 세워놓지 않으면 힘들 듯



늬들 이름은 이제 둠식이 슼식이여


는 둠스데이도 로키랑은 다른 의미로 빡셀 느낌




레이드 보스


지금까지 고쳐온 빌런들과 부하로 만든 언데드들의 우정과 유대를 앞세운 열혈 전개를 예상



이렇게 본편에서의 GP 벌이는 끝났다


이제 DLC로 넘어가자




수치심 없는 세상엔 꼴림이 없어요


성적인 결점은 미리 골라놨으니 생략





오토마톤/용인/데미갓? (이젠)구멍이 있으니까 괜찮아!






추가 특전으로 3개를 더 고르고 에로노미콘을 픽


GP는 -290이 되었다


DLC 빌런으로 충당한다




조커와 인연이 깊을 둘





스크림의 연





"사람은 고쳐쓸 수 있다"





사실상 동료 후보인 월야의 마녀까지 챙겨 벌어들인 GP는 300


거스름돈 10 GP가 남았다


이제 퀘스트로 넘어간다




스폰서 없음의 퀘스트 제한 해제가 DLC에도 적용될진 모르겠지만 된다 치고 고른 결과


지하격투장과 스티그마 잠입은 위장용 능력이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생략해 결과적으로 220의 AP를 획득


레벨 3인 근력과 속도를 4로 올려서 -120


나머지 100 AP는



이 둘을 골랐다


그림자조작을 고를까 했지만 빌드 짤 때마다 넣었던 거 같아서 이번엔 패스했음




그리고 마지막


지금까지 고쳐온 빌런들과 만들어 온 언데드들, 그리고 동료들과의 유대를 통해


7명의 사냥꾼들을 새 사람으로 고칠 수 있기를 빌며 마무리



원래는 탐정 느낌으로 해서


아무 용의자 잡아 죽여서 사령술로 조종해 아는 정보 토해내게 만들고 치유 4로 되살리는 컨셉으로 생각했는데


짜다 보니 그냥 물리치료사 컨셉이 낫겠다 싶어서 바꿔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