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툴루님께서 돌아오신다!!!

반대로 착하고 신실하던 신자가 공포에 미쳐서 신앙을 버리는 전개도 맛있음
십자가 집어던진다던가 발로 밟던가 신을 향해 하소연하듯이 욕한다던가

광신도 오컬트 악당이든, 신앙으로 무장한 아군이든 매력있지

궁합 좋은 소재들 같애

"조심하는게 좋을 거야 니가 고른 그 극동의 땅에는 평범한 사람을 아름다운 미인과 심리트릭 ,상황극 등으로  현혹하고 자신들의 사회로 끌어들이고 교주를 신으로 모시게 하는 음험한 종교가 있어"
포인트 +50

이걸 비틀면 공포를 숭배하고... 사이비였네!

전능하신 아카라트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
거룩하신 지혜로 날 이끄시고.
내 가는 길 어둠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빛으로 내 영혼을 이끄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