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JRPG 세계관이 아니라서가 아닐까

주인공의 행동에 기반하여 성장해 나간다는게 오히려 서양풍 RPG에 가깝고 전투로 성장하는 JRPG랑은 느낌이 많이 다름

능력의 응용으로 상급 능력을 사용 하는것도 파판같은 평범한 JRPG가 이니라 오히려 로맨싱 사가처럼 합동기를 찾아내거나 맞으면서 속성이나 상성을 알아내는 RPG에 가까움

이 인물이 어느정도 강한지를 알려주는 Lv 같은 단위가 없어서 얼마나 강한지 유추해내는게 고작이기도 하고

원래 세계관이 너무 탄탄한것도 한몫한다고 생각함

갓작은 맞지만 입문이 어려운게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