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앨리스가 통치같은걸 잘 하는 타입은 아니니까 위임한거 아닐까
2) 그거랑 별개로 그냥 반역의 도시인 거임 시디스도 원래는 반역의 도시
3) 전령은 당대에 신에 관해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이 닿는 경지같은 거라는 듯(페가나의 신들을 안읽어봐서 정확하지는 않음), 집정관은 다른 차원의 군주, 집정관은 옛 신이랑 엇비슷하다고 언급됨 물론 고위신에게는 밀리겠지만
4)마하시디가 옛 신들을 쫓아내버렸던 병기임. 그걸로 길상들 싹다 치우고 교체하려는 것
5) 사역마 해방은 집정관이 아니라 정무관임, 그거 제외하면 가능은 할 듯?

사비는 시디스 기준에선 이단인 원소 특사+골렘 굴리는 중이라 그런거 맞을껄 아마? 전령은 prophet의 번역임. 신의 뜻을 전달하는 애들인데 야자타는 자기가 뜻을 전달하는 길상들을 자기 맘대로 움직일 수 있고 다른 신들을 모조리 쫓아내 버렸으니까 유일해져서 One prophet 대문자. 번역해서 유일전령이 된것

집정관은 원소 차원에 있는 애들 랭킹 중에 하나. 짐승/하인->투사,마도사,도둑->기사,신령,후작->정무관-> 집정관 순인데 집정관도 옛신이 못된 파편이니까 옛신보다는 급이 낮을껄? 그래도 한 차원의 군주니까 일반 기준으로는 압도적이지

1. 앨리스가 통치는 사실상 포기하고 요새만 잔뜩 증축하고 있고, 초록 스킬 도둑질 설명에 치안 개판이라는거 보면 방치하는거 같음. 혹은 위임이거나.

2. 시디스 사비 다 반역의 도시인데, 이 반역이 옛 신들을 향한 반역(야자타 포함 마법사왕들이 주축)이었을거임. 

 물론 그거랑 별개로 사비에선 원소특사나 골렘같은 이단적 행위가 있는데, 시디스가 알면서도 외면한다 함. 

3. 전령은..정확한 정의는 모르것는데, 유일전령 말고 임바운이나 윤같은 애들도 있음. 몇몇 전령들은 옛 신에게 항의했다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들에게 대든 인간들마냥 끔찍한 결말을 당했고. 아마 기억하기로 뭉에게 대들었을거.

 일단 옛 신들 강함은, 악마만 찍을 수 있는 주사위 굴려서 이벤트 강제 진행하는 빨간 고급 토큰의 신성권리가 옛 신이 새로운 시간대를 생성한다는 거라는거 보면... ㅋㅋㅋ

4. 길상을 만든게 야자타 혼자만이 아니라 마법사왕들과 카드몬 소속 인원들이 함께 만들었을거임. 아마 변절 막기 위해서인지, 길상에 손 댈수 없다 하기도 하고. 마하디시는 위에서 설명했으니 넘어가고.

 그런데 야자타 충성임무가 좀 함정같은 느낌이 있는게, 카드몬의 방어 시설은 옛 신들의 공격도 견뎌냈다고 언급이 나옴.  문제는 이 옛 신들이 반역 이전의 옛 신들인지, 이후의 거의 영향력 잃은 신들 기준인지 모호함. 전자면 저세상 난이도일듯. 

 5. 가능할 것 같음. 오푸스랑 리빙웨폰 상태로 결합이면, 리빙 웨폰은 '모든 능력' 다 가지니까, 궁극 능력 뻥튀기될테니 효율 좋겠네. 문제는 그 정령을 어떻게 계약으로 묶거나 납득시켜서 합일하냐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