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없어진 설정인지 모르겠는데 구버전 문서보면 스탯 총합에 따른 수준 나와있잖아
거기서 마왕이 스탯 총합 330까지던데 이건 상위 마왕은 하위신들을 압도하는 수준이라는 뜻임?
그렇다면 스탯 총합 330의 마왕은 만들어도 괜찮은거임? 아니면 신적 존재 취급이라 못하는 거임?
1. 프림의 고향 세계에서는 마법 소녀들이 활동하고 있었는 데, 마법 발전도라든가 대중의 이능력에 대한 인지도는 얼마나 높았음? 평범하게 살던 프림은 마법 소녀에 대해서 생소해 하던 거 보면 조금 비밀스러운 편이었나 궁금해서.
2. 별하전에서 선택할 수 있는 세계관의 영혼은 죽으면 전부 지아 앞으로 가게 되는 거임?
3. 혹시 단순히 전생 뿐만 아니라 별하전 세계관 상의 천국이나 지옥 같은 것도 존재하고 있음?
1. 마법 발전도는 마법소녀 기준 매우 높음/일반인 기준 없음, 대중의 인지도는 거의 없음. 이건 소설 진행하면서 보여줄 예정인데 현생에 쫒기고 있네
2. 전부 다 가지는 않음. 지아의 부하들이 처리해주는 경우도 있고, 다른 세계관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지박령이 되거나 하는 경우도 있고.
3.본편 세계에서는 없긴 한데 추가되는 세계의 차원으로 추가될 수도 있음.
1. 별하전 세계관 내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신들이 아니라 생소할 이세계의 신들이 다스리고 있는 케이스가 대다수임? 가령 그리스 신화나 성경의 신 대신에 특정한 키워드를 지배하는 신/여신이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는 경우라든가. 혹시나 익숙한 신들이 있는 DLC 세계를 만들면 미라와 밀라를 올려치기해서 간접적으로 고로시하는 거 아닌가 조심하고 싶어서.
2. 별하전 세계관의 수많은 세계의 신들은 미라와 밀라의 존재를 알고 있는 상태임?
1. 생소한 이세계의 신들이라고 보는게 맞을거야. 신화 속 신들을 모티브로 따오는거라면 몰라도, 실제 신 이름을 그대로 따 오는건 지양해줬으면 하네. 후폭풍이 무서워...
2.알고 있어. 정말 최근에 태어났거나 외부 활동 자체를 안하지 않는 한 신들 사이에서는 모르기 어려운 수준.
ㄳㄳ행운 올인 메타가서 다 털어먹어야겠네.
1.남성이 하트 오브 프리모를 쓰면 어떻게 돼?
2.하트 오브 프리모로 변신하면 스탯이 20대가 된다고 알고 있는데 그럼 스탯이 그 이상이면 오히려 약해지는 거야?
3.운명의 별 프리모를 고르면 하트 오브 프리모를 단독으로 쓰는 거에 비해 얼마나 강해져?
1. 원한다면 마법사 복장으로 될 수도 있고, 마법소녀 복장을 입을 수도 있음. 필요하다면 외모도 마법소녀에 어울리게 변하고.
2.이건 약간 수정할 생각인데, 스탯 20대->모든 스탯 +15로 바꿀 생각이야.
3.대략적인 수치로는 대부분의 마왕과 1대1로 싸울 수 있는 정도.
1. 혹시 DLC의 신을 제작할 때, 대충 어느 정도 급까지 허용할 지에 대해서 혹시 생각해둔 가이드라인이 있음? 0.1a판에 나온 설정집을 본다면 최소 벨급부터 최대 에일라급이나 고트급까지 해두는 게 자연스러운가 싶어서.
2. 키워드에 대해서도 따로 제시하고 싶은 가이드라인이 있음? 예를 들어서 심플하지만 단호하게 '화염'이라고 명시하면 좋을 지, 아니면 보다 추상적이게 '도깨비불'이나 '업화' 같은 것도 괜찮을 지 등 궁금해진다.
현재 0.1a판 기준으로 스텟 총합치에 따라 일반인, 전투의 전문가 등으로 수준이 구분되어 있는 데, 혹시 나중에 업데이트 할 때 각 스텟의 수준마다 얼마나 강한 지에 대해서 나열할 생각도 있음?
정확히 말하자면 체력/근력/정신/민첩/행운이 각각 1~10, 11~20 etc일 때 얼마나 대단한 지를 더 자세히 보고 싶은 거임. 예를 들어 일정 수치의 힘은 로드 롤러를 가뿐히 들어올린다든가.
머리 속으로 CYOA를 시뮬레이팅 할 때에 각 캐릭터들이 지닌 스텟이 어떻게 연출이 될 지가 궁금해서.
완전히 세세하게 정하진 않았는데, 1~20 사이의 스텟이면 CoC TRPG의 스텟과 비슷할 것 같고, 그 이상은 현실로 치면 초능력자 수준이 되겠지. 말도 안되는 무게를 근력으로 든다던가, 우사인볼트보다 빠르게 달린다던가. 아마 가장 티 안나는 스텟은 행운이 될 거고. 행운은 높다고 미친듯이 좋은일이 일어나기보다는, 안좋은 일이 줄어드는 것에 가까울테니까. 특히나 행운은 다른 스텟과 다르게 무의식적으로 다른 사람의 행운과 충돌하는 경향이 있고.
혹시 다른 게임의 초자연적 존재 몇명 설명해줄 수 있어? 그거랑 본편 신들 스텟이랑 비교할 만 할 것 같은데, 20 이상의 스텟은 설명하기가 좀 힘들어서
대략 300~350정도면 한 번에 마을이나 도시 하나 날리는 것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별은 조금 더 노력해야겠지만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 같고. 물론 물리법칙이 조금 다를 수 있으니까 확언은 못해.
1000+에 있는 신들도 급이 좀 나뉠 것 같은데, 미라&밀라, 레이나는 긴 시간, 대략 몇백~몇천년 정도를 필요로 하겠지만 세계를 만드는 것도 가능해. 물론 이렇게 만든 세계도 멸망을 피하진 못하니까 멸망 회피 방법으로 쓰진 못하지만.
1. 마법이 정신력과 연관이 있는 점을 본다면, 보통 RPG의 마법사들이 지성이나 학문의 깊이를 중요시하는 것과는 달리 의지력이 마법 사용의 키포인트라고 볼 수 있는 거임?
2. 한 영혼이 사고나 충격으로 인해 전생의 기억을 되찾는 경우도 있음? 윤회전생이 명백히 존재하는 세계관이다 보니까, 이런 케이스도 있나 궁금함.
힘만 빌려쓰는 건 가능. 키워드가 없는 존재라면 신의 영향을 받아서 키워드를 얻는 경우도 가능. 데네볼라가 원래부터 적성이 운명과 연관이 있긴 하지만 이 경우에 속하고.
키워드는 각 존재마다 하나씩 가지는건 확실하지만, 경우에 따라 키워드가 변화하는 경우는 발생할 수 있을 것 같다.
별을 키워드로 가지고 있던 존재가 능력이 더욱 강해지면서 키워드가 '우주'로 변한다던가
1.영혼이 쪼개지면서 나뉜 파편들이 하위 키워드를 나눠 가지는 경우는 가능함?
예를 들어 '우주' 키워드를 가진 존재의 영혼의 쪼개지면서 나뉜 존재들이 '별', '빛, ', '어둠', '시간', '공간', '탄생', '죽음'같은 키워드를 가지는 경우
2.불가능하다면 영혼끼리 합체는 가능함?
마법의 구성 자체는 같지만, 체계는 다르다고 할 수 있겠네. 일단 프림이 있던 세계관은 애초에 마법사가 없으니 의미가 없고, 별하전 세계관 기준으로는 마법소녀는 '일반적인 마법사와 다르게 변신을 해야 마법을 쓸 수 있다&일반적인 마법과는 다른 특성을 가진 마법을 쓴다' 정도?
예를 들자면, 공중에 밧줄로 원을 만들고 그 원으로 들어가면 순간이동할 수 있는 마법같은 것들. 본편 기준으로는 시공간 마법에 속하지만, 다른 속성 마법이나 싱코페이션을 배우지 않았더라도 마법소녀로 변신해 쓰는 경우가 있어.
사실 마법소녀도 어느 정도 실력이 쌓이면 변신 안한 상태에서도 기본적인 마법도 쓸 수 있다보니, 사실상 변신&변신 이후에 사용하는 마법의 독특함 정도가 구분 기준이라 할 수 있겠네.
밸런싱 관련으로 질문하고 싶은 게 있음.
1. 현재 DLC에서 변신 히어로와 마법 소녀가 전용 이능력(변신 계열)을 공유하고 있어서 각자 어울리게 특전을 나누어주려고 하고 있음. 마법 소녀는 설정에 맞게 마법 항목이 해금되어서 자유롭게 마법을 쓰는 방향으로 잡아두고 있음. 변신 히어로의 경우에는 ‘충분히 발달한 근육은…’, ‘금강은 곧 불괴다’, '한계를 넘어서’, ‘행동은 이미 끝나있다’, ‘인간 자체가 강하다’ 계열을 주는 것을 고민 중임.
다만, 이렇게 되면 포인트 이득이 워낙 크니까 '충분히 발달한 근육은...' 정도만 공짜로 줄까 생각하고도 있음. 어느 정도가 적절할 것 같음?
2. DLC에서 '비능력자' 특성이 아마 키워드를 제외한 이능력(변신 포함)을 전부 포기하고, '충분히 발달한 근육은...' 과 병행 선택이 불가능한 디메리트가 있는 대신 자체적으로 신체 능력을 펌핑할 예정이기는 함. 그래서 '충분히 발달한 근육은...' 계열보다 리스크가 큰 만큼, 리턴도 크게 넣을 생각임. 정신력의 1.5배를 근력, 민첩, 체력에 더하는 정도라면 적절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을까?
1. 충발근으로 아마 충분할 것 같긴 하다. 아니면 변신했을 때 스탯을 올려주는 선택지를 따로 만드는 것도 괜찮을 듯? 가면라이더 위자드 같이 마법을 베이스로 하는 변신 히어로들도 있으니까.
2.적절할 것 같다. 정신력 50 기준 스탯이 225 오르긴 하지만, 충발근 계열 선택지는 전부 비활성화되니까.
별하전 세계관 상 마왕과 시간선에 대한 질문이 있음.
1. 마왕의 경우에는 특수 이벤트로 설득 같은 게 준비되지 않는 이상, 쓰러뜨려야 이벤트가 클리어 된다고 보는 게 맞음?
2. 별하전 세계관에서 시간 여행이 어떻게 작동하는 지가 궁금함.
백투더퓨처처럼 과거로 돌아가면 동일한 시간선의 과거로 돌아간다고 봐야 함?
아니면 드래곤볼처럼 과거로 돌아가는 순간 평행 세계로 분기된다고 봐야 함?
본편의 마왕 등장은 등장하는 걸로 이벤트 끝임. 딱히 클리어했다라는 판정이 없다는 뜻이고, 마왕을 무력으로 잡든 설득하든 봉인하든 플레이어 자유.
2.이건... 설명하기 좀 어려운데. 1, 2 둘 다 아님. 영상 편집을 해 보았으면 알겠지만, A 영상 위에 B 영상을 올려서 A 영상이 가려지더라도 편집 과정에서 A 영상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잖아? 그런 느낌임.
과거로 누군가가 가 새로운 과거가 탄생하면, 일반적인 관측으로는 과거가 바뀐 걸로 관측되지만, 그렇다고 최초의 과거가 사라지는 것은 아님. 아래로 덮여씌어졌을 뿐이지.
따라서 새로운 과거가 탄생한 원인이 사라지면(즉 B 영상이 끝나면) 조금씩 기존의 역사대로 흘러가기 시작함.
또한 새로운 과거가 탄생했다고 영혼이 여러개로 분리되는 것은 아님. 기존의 과거에서 행동해야 할 영혼들이 새로운 과거에서 행동할 뿐임.
어우 복잡하다
1번은 자유도가 생각보다 높았네.
2번의 경우에는 쉽게 말하자면 라면 위에 치즈 얹혔다는 소리에 가까운 건가?
라면에 변화를 일으킨 치즈가 사라지면 다시 원래 라면으로 서서히 돌아온다는 소리고.
과거가 본래 흐름에서 벗어나게 한 요인이 사라지면 다시 원래대로 흘러간다는 의미인가 보네.
생각 외로 미래를 바꾼다는 것은 굉장한 의지와 기적이 필요한 것 같다는 인상이 든다.
반신의 '정보 없음'은 반신이 애초에 적어서, 유의미한 통계를 못 내서. 수명 자체는 용이 1000년이니까, 비슷한 존재인지, 더 약한 존재인지에 따라서 비교해 정하면 될 것 같다. 일단 단순 종족의 리미트는 1000년정도로 정해둠.(물론 기본 수명) 신선 같은 경우에는 키워드가 '불로불사'라 수명에서 벗어났다던가, 스스로 수명을 회복할/회춘할 방법을 찾았다는 느낌으로 써도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