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만들어둔 크리테아스는 그 대륙의 일부인 수많은 국가중 하나일뿐이다. 지금까지 대륙의 존재를 모르게 하는데 가장 많은 영향을 끼쳤지만, 의외로 그 대륙에서 차지한 땅의 비중은 터무니 없이 작다.

배리어는 크리테아스를 덮고 있는 수준이지만, 은폐장은 전 대륙급이다. 사이즈 차이가 겁나 다른 이유는 은폐장은 고 시디스 기술이 많이 남아있었을때 만들어 둔거고, 배리어는 나아아아중에 지네끼리 전쟁하다 그 기술들 절반을 날려먹고 만든 거라 그렇다.

지금 골머리 썩는 중인 지하 괴물 그러니까 원주민들의 컨셉은 저그. 저그 처럼 군체의식을 가지고 행동하는 놈들임. 문제는 이제 그 군체의식의 대상이 킵이라는 거랑 보는 순간 산치 판정해야한다는 점 정도.


그리고 그거에 대항하기 위한 기술력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