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같은 세계관은 다 가지고 들어가고 싶음

다크 판타지나 어둡고 암울한 세계관

밝고 희망찬 세계관이면 좀 천천히 해도 괜찮은데
목숨이 하루에도 몇 번씩 왔다갔다하는 암울한 세계관이면 다 들고 가는 걸 선호하는 듯

정통 성장물 느낌이면 괜찮은 데, 암울한 세계관이면 다 들고 가야 마음은 편할 듯.

대표적인 먼치킨인 사이타마도 무지 지루해 하는것 보면 이게 맞다

기억까지 전부 지우고 평범하게 만들면 강해질수 있다는것을 알수있을거 같지 않은데 저렙시기도 있어야 재미있다는거는 인정하는데 적당한 경험치버프랑 보험몇개 들어놓고 가는게 안전할거같음 강해질수 있다는걸 알아낸다해도 충분히 강해지기전에 지나가던 도적떼나 고렙에게 죽을수도 있잖아

밝고 희망찬 세계관서도 변수가 많은데 다크나, 그림다크면 사소한 변수가 사망이나 더한걸로도 이어질수 있어서 있는거 다 긁어모아가는게 편하긴 할듯

 거기다가 하이파워면 들어가자마자 '지나가던 무언가' 에 의해 끔살날수도 있어서 더욱 그렇고.

ㅇㅈ

아포칼립스 세계관이어도 그렇게 이야기 할수 있음? ㅋㅋㅋㅋ 평범 세계라면 나도 인정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