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이드가 탄생하게 된 계기는 에바가 크리테아스에게 적대적이지 않은, 그러니까 아직까지 호의를 품고 대하던 그녀가 태도를 바꾸게 된 원인으로써의 사건에서 탄생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막은, 나중에 추가 예정.

2.사이드는 본문 대로 크리테아스의 기술력+킵의 딸로써의 에바의 능력 의 혼합체. 다만, 막대한 힘을 가진 사이드가 어떤 행동을 할지, 심지어 크리테아스나 인류를 적대할 시 돌이킬 수 없어 질 수 있으니 크리테아스의 과학자들은 제어 장치, 헤일로를 만들게 되었다.

3.사이드의 정신 연령은 15세 정도로, 한정된 공간 내에서만 자라왔기 때문이다. 신체적 나이는 18세.

4.연구소의 모두가 보이지 않게 된 것은 오염으로 인한 실험실 내부의 AI 폭주. 포탈의 글라도스 마냥, 모든 연구원들을 실험을 명목으로 가지고 놀다가, 몰살했다. 이것도 나중에 캐릭터로 나올 예정. 당연히 실험실 오염으로 뒤덮여서 폐쇄 당했고, 상부에서는 안 좋은 실험 했던거 들켜서 좋을 거 없으니 그냥 스리슬쩍 덮어버렸다.사이드는 헤일로 때문에 실험실 밖으로 못나갈 테니 알아서 굶어 죽으리라 판단 했기 때문.

5.사이드의 제약이 없을 때 사용가능한 능력은 에바의 신체적, 마법적 능력과 크리테아스의 기술력(간단한 몸짓 만으로 소환 되는 마력 주포, 마탄-개틀링건, 개인용 플라즈마-마력 장벽 등등 위자드에서 쓸 만한 물건들.) 신체적, 마법적 능력은 헤일로의 이식 때문에 크게 약화 되어 에바 보다는 한참 뒤떨어지고, 크리테아스의 장비 등의 다양한 장비들은 군사 용품을 담당하는 AI-아크의 승인을 거쳐서야만 가능해진다.

6.정치인들은 아마 사이드가 살아있는 걸 알게 되면 그다지 처리하려 들지는 않을 것이다. 쓸만한 패가 다시 생겼는데 굳이 힘을 들이면서 까지 제거할 필요가 없다고 여기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