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자연사한 게 아니라 인트로에 나오는 성녀가 영혼 털어간 상태임.

덕분에 네 육체의 심장은 그대로 멈춰 죽음까지 이르게 된다.


때문에 그대로 저승가거나 인트로 성녀가 만든 육체에 들어가거나 양자택일임.

왜 성녀가 입다물고 있었냐면 딱히 물어보지 않았으니 대답하지 않았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