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로 끝이야.. Armilus도 요즘 여유가 좀 생긴 것 같아

6월 6일도 넉넉하게 잡은 거고, 당장 이번 주말에 올라올 수도 있어

헛소리 조금

기나긴 인고의 시간이었다. 내가 누구? CYOA채널 유령회원. 방금도 길바닥에 만원 떨어져있길래 주워서 하수구에 버리고 왔다. 하지만 하라헬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폭풍전야. 지금도 응원하던 이들에게 반박글을 달지 않았다.  스타크래프트 1.61 립버전 다운로드 인터넷의 바다는, 푸르고 육중한 비늘을 뒤채면서, 이미지를 토해낸다. 

1년씩 질질 끄니까 나도 정신나갈것같애 빨리 끝내고 내 CYOA 만들고싶다.. 군대랑 취직, 자격증 문제 한번에 겹쳐서 미치겠음

군대가기 전에 자작 CYOA 하나 만들고 가야할 텐데. 롤 CYOA 만드려고 했는데 내가 롤을 접었다. 그냥 편하게 번역이나 계속 할까

안 그래도 이번에 취직자리 알아보는 게 프리랜서 영한번역가 일이라서, 영어 CYOA 계속 번역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