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들어

가능성의 짐승..?(수상하게 돈이 많은..읍읍)

질병의 전파자
- 인간은 수많은 가축을 기르며 다양한 병원체를 신체에 보유하며 면역되었습니다. 이종족에겐 이 병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근데 이건 문명체 공통 특성 아닌가?

가상의 것을 만들어내고, 이를 믿는 능력. 이것으로 인간은 신과 같은 절대적 존재를 만들어내며, 다른 종족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수십, 수백만, 수억명 규모의 협력이 가능하게 되었다.

약속된 영광
어째서 인간이 존재하기도 전에 태어난 정령과 신들이(그리고 경우에 따라 몇몇 고룡들까지)인간의 형상을 취하고 있을까요?
앞으로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인간은 확실히 어떻게든 명맥을 이어갈것이며, 미래 어느 시점에서는 세계에 개입하는 기술력/마법력을 확보해 온 세상을 인간중심으로 뜯어고치리라 예견되어있습니다.
그게 몇천년일지, 몇만년일지, 또는 몇십억년이 걸릴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요...

단점-동족상잔

인구가 많아지면 각자의 신념이나 종교, 정치에 의해 서로 학살을 벌임. 그로인해 많은 피해자와 자연파괴, 전염병 등등의 부가적인 패널티를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