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싸워본적도 없는 신입인 플레이어를


여긴 네가 있을곳이 아니라면서


욕박고 으름박지르면서 쫓아내려하지만


정작 플레이어가 위험하면 위험을 도외시 하고 구출하고


전장은 너같이 싸움을 모르는자가 설곳이 아니라며


눈에 거슬리니 꺼져버리라는 유언을 남기는 형님캐릭 어떰?


이런 캐릭들의 왕도대로 고아원에 자주 찾아가서 애들이랑


놀아주고 후원하고 있고 플레이어를 고아원의 동생들이랑


겹쳐보기에 전장에서 위험한 용병일을 하는게 아닌


푼돈으로 입에 풀칠만하더라도 안전한 곳에 있었으면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