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니마는 신이야. 정확히는 신이였던 것 이라 생각하면 돼. 이제는 몰락하고 신성도 사라지다 싶히해서 신이 아닌 잔재가 되어버린거지. 그녀는 별로 할수 있는게 없어. 약간의 사소한 기적을 부릴수 있지만 정말로 사소해. 새끼발가락을 절대 안 찧게 되는 정도의 행운이라던가, 생체기를 치유 하는 정도의 축복이라던가, 죽어버린 모근을 되살리는 정도의 기적이야. 응? 마지막은 절대 사소한게 아니라고? 전 여신의 기적치고 소소한거 아냐? |
| 경계 +3 아니마는 너를 본능적으로 경계할거야. 아마 너에게 다가가거나 하려 하지 않고 말도 하려 하지 않겠지. 너가 자꾸 가까워지면 남은 힘으로 너에게 저주를 내릴거야. 먹던 토스트가 땅에 떨어진다던가, 걷다가 레고를 밟는 다던가, 탈모가 온다던가 하는 소소한 저주 말이야. | 우호 -3 아니마는 너랑 만나면 정말로 기뻐할거야. 너를 가족으로 여기고, 따라다니며 하루 종일 함꼐 하고 싶어 하겠지. 밥먹을때도, 잘 때도, 심지어 일할때마저 떨어지지 않고 너만을 바라볼거야. 너가 잠들때는 무릅베게를 해주고 머리를 쓰다듬으며 자장가를 불러주겠지. |
| "쟤네 이상해... 무서워...." 멜리아는 정령이야. 숲의 정령, 혹은 요정이라 하면 되겠네. 그녀는 대 미궁 숲에서 태어났으며 거기에서 지내고 있어. 멜리아는 식물을 조작할수 있고, 동물들과 소통할수 있으며, 숲에 길을 만들거나 하는둥 꽤 강력한 아이야. 그녀는 엘프들을 무서워해. 정확히는 대미궁 숲 속에서 엘프들이 하는 짓을 오래 동안 보게 되어서 트라우마가 되었지. 엘프가 있으면 단번에 숨을거야. |
적대 +5 멜리아는 너를 보면 너가 엘프만큼 위험하다 느낄꺼야. 가능하면 너의 시야에 들어가려 하지도 않겠지만 너가 그녀가 머문 숲으로 온다면 너는 숲의 정령이 너에게 숲속에서 뭔짓을 할수 있는지 몸으로 겪게 되겠지. | 우호 -5 멜리아는 너에게 거부감을 느끼지 않을거야. 비록 너가 엘프의 외형을 가져도 엘프들과는 다르다고 느끼겠지. 그녀는 너에게 숲속에서 도움을 줄거야. 만약 너가 잘해준다면 너랑 계약을 맺고 함께 해 줄수도 있겠지. |
| "저기 저기. 루나님 정~말 최고 아냐? 너무 귀엽고 멋지고 이쁘고 하여튼 최고야 최고! 흐-하아. 루나님에게 칭찬받고 싶다아..." 리브라 는 몽마야. 그녀는 루나의 밑에서 참모로서 일하는 중이며, 루나에 대한 충성심이 엄청나. 몽마 특유의 꿈을 다루는 능력 외에도 회계나 매니지먼트, 정신마술에 능통해. 한마디로 유능한 비서겸 참모라는 거지. 특이사항이라면 리브라는 처녀야. 몽마가 처녀란게 모순될지 모르지만, 그녀는 지금까지 한번도 성행위를 한적이 없어. 다만 그녀의 방은 루나의 온갖 도촬 사진과 자작 인형 그리고 여러가지 물품들로 가득하지. |
적대 +7 리브라는 너가 루나에게 위협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해. 그녀는 너를 없에기 위해 그녀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법을 다 사용할거야. | 우호 -7 리브라는 너를 보면 자신의 최애인 루나 만큼이나 섬길 가치가 있는 사람일거라 생각하겠지. 루나에게 하는 것과 비슷할 정도로 너를 관찰하고, 믿을만하다 여기면 충성을 바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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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니 어짜피 할거 그냥 지르기로 하고 3명의 캐릭터 넣음.
멜리아는 원래 세계수의 정령으로 해서 엘프들의 이상성욕을 보며 난 너를 이렇게 키우지 않았다고오오오오!!! 하는 캐릭터로 생각하다가,
판도시아의 엘프의 세계수 같은거 설정을 잘 모르니 그냥 숲의 정령으로 짜올리기로 했음.
아니마는 순수한 마망속성이 가능한 동료에요.
리브라는 처녀(치녀) 서큐버스(특기 스토킹. 취미 스토킹)
원래는 대한민국 용으로 캡틴 굳건이를 넣으려 했는데 남캐 + 굳건이 뽑아야 하니 안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