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실 마법사카드나 성직자 카드로 만들까 했던 카운터류 카드.


이걸 공용으로 만든 이유는 버리기 전사 할 때 흐름테세만 쓰면 개처럼 기어라 쓰는 엿같은 마을사람 하드 때문임.


사실 이런 강력한 카드는 발정을 +5하기보다 음란을 -2 하는게 맞지 않나 싶기도 하네.




나 자신을 자극하는 류의 자해 카드 있으면 재밌을 것 같아서 넣었는데 사실 공용카드 보다 전사 카드가 맞는것 같다.

그리고 보조카드가 아니라 공격카드인데 잘못 넣었네...




이미지 구하는게 너무 힘들었음. 무표정으로 정상위 당하는 그림 많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각잡고 찾아보니까 잘 안나오네.


처음엔 자세로 할까 했는데 전사는 음란 올릴 방법이 너무 많기도 하고 이거 킨 다음에 음란 몇번 올리면 고블린 가슴 쥐어짜기+ 같은거 극극 하드카운터 같아서 좀 그랬음.


성녀 전사하면서 발정 0되니까 회피 뜨고 욕망 안싸이는거 보고 갑자기 떠올라서 만들어봄.


성녀전사가 악용할 방법은 없겠지???



전사의 또 다른 컨셉이 패널티 카드라서 패널티 카드 관련 카드 뭐 있을까 생각하면서 만들었는데 내 빈약한 상상력으로 만들기 힘들더라.


막상 아무도 안 쓸 것 같은 카드가 만들어짐... 나같아도 안 쓴다 ㅋㅋㅋㅋ



패널티 카드는 지금이 밸런스 좋은 것 같아서 법사나 성직자 카드나 구상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