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에 대한 깊은 이해와 입자수준으로 기에 대한 통제력이 하늘에 닿아야만 입문이 가능한 강기공

일반적인 강기는 일렁이며 넘실거리며 빛을 내뿜지만 명옥강기는 강기를 정련하고 정련하여 마치 투명한 옥이나 유리와도 같은 형태를 띄게 된다.

이 상태의 강기는 일반적인 강기를 압도하며 검에 씌운다면 공간마저 베어버릴 절삭력을 권에 씌운다면 공간을 깨어버릴 파괴력을 가지게 된다.

명옥강기 이하의 기 응집체는 명옥강기 앞에서는 짚단 수준에 불과하다.

단점이라면 범위가 좁다는 점. 명옥강기는 발출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입문이 가능한 고수라도 신체로부터 떨어진 강기를 유지하기 매우 난해하다.

이 점은 의념에 입문한 반선지경의 고수라면 개선이 가능할지도?

입문 자체부터 이해를 넘어서는 기의 제어력이 요구되고 유지하는데 막대한 정신력을 필요로 하기에 상단전의 입문이 필수적인 고수전용 강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