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심 스님


성별: 남

나이: 100세

경지: 일반인

주요무공: 없음

소속: 소림사

특성: 육신통



명망높은 고승이지만 무공을 배우지 않은 일반 승이다.

승려로서 여러 업적들을 이룩하였으나 열반보다 무공을 중요시하게 된 현 소림사에서는 신승의 그림자에 가려져 평가가 낮다.


머리속의 지혜보따리 선택시 정보공개

사실 유여의열반(육체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열반에 든 경우)의 경지에 도달한 아라한이다.

선계에서도 보기드문 아라한이기에 예의주시하고 있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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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을 중시하는 소림사앞에 깨달음을 얻은 자가 나오면 어떤 느낌일까?

스님이 자기가 아라한이라고 자랑하지는 않겠지만,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세속에 너무 엮인 소림사 인물이 나왔을 때

지네 집에 아라한 있는 것도 모르면서 깝치네~. 하는 왜곡된 쾌락을 느끼도록 하기위해 집어넣었습니다.


천문이 닫혀있긴 하지만 깨달음은 천문하고 상관없으니 아라한이나 부처는 도달가능하겠죠?


소림사의 항렬은 잘 몰라서 적당히 써봤습니다. 나중에 항렬설정 잡히면 바꾸시면 될듯